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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2 패배... 인원 우세도 꺾인 기세 살리진 못했다!
2026-09-18 20:23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오늘(9월 18일) 저녁 있은 2026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4라운드 광주표범과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은 1:2로 패하며 4련패의 수렁에 깊이 빠져들었다. 29분경부터 한명 더 많은 상황에서 경기를 펼쳤지만 기세를 살리지 못했고 되려 두꼴 내주며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연변팀은 21번 구가호가 꼴문을 지키고 15번 서계조, 19번 단덕지, 4번 누녜스, 20번 김태연, 36번 리윤호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5번 도밍고스, 17번 박세호, 30번 황진비, 37번 조반니가 중원에 나서고 최전방에 10번 포브스가 원톱으로 나섰다.  

초반부터 두팀은 주도권을 잡으려 치렬하게 경쟁했다. 

5분경 조반니가 박스안에서 때린 강슛이 높이 떴다. 

14분경 광주팀의 위협적인 슈팅을 구가호가 발로 막아냈다. 

29분경 뜻밖의 호재가 찾아왔다. 광주팀의 20번 외적 공격수 루앙 카를로스가 두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을 받은 것, 연변팀은 일찌감치 인원우세를 가지게 됐다. 

40분경 황진비가 박스안에서 지극히 위협적인 헤딩슛을 때렸지만 꼴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43분경에는 광주팀이 거의 우리 빈 꼴문을 마주하고 헤딩슛을 때렸지만 꼴문을 벗어났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1분경 실점이 나왔다. 광주팀이 프리킥 기회에 11번 니카오가 때린 초장거리 슈팅이 꼴대에 맞은 후 구가호의 몸에 맞아 꼴문안으로 튕겨들어갔다. 지극히 운이 나쁜 실점이였다. 

점수는 0:1. 

후반 시작과 함께 연변팀은 36번 리윤호를 빼고 40번 김흥도를 투입했고 누녜스를 공격라인에 올리며 442 전술로 변화했다. 

50분경 광주팀의 강슛이 김태연의 얼굴을 강타한 후 튕겨나갔다. 하지만 잠시 흐름이 끊어진 사이에 광주팀 선수들은 주심에게 우리 선수의 박스내 핸드볼반칙을 호소했고 주심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패널티킥을 선언했다. 결국 11번 니카오 선수가 나서서 패널티킥을 꽂아넣으며 광주팀은 두꼴 앞서갔다. 

56분경 연변팀은 17번 박세호 대신 6번 리석민을 투입했다. 

63분경 연변팀은 조반니가 박스 측면에서 감아차기 슈팅을 때렸지만 빗나갔다. 

79분경 연변팀은 20번 김태연 대신 16번 허문광을 30번 황진비 대신 45번 곡언형을 투입했다. 

그러다가 91분경 드디여 만회꼴이 나왔다. 공격기회에 상대수비수에 맞아 나온 공을 리석민이 중거리슛으로 직접 때렸는데 공은 대포알처럼 상대 꼴문을 파고 들었다. 

점수는 1:2. 

하지만 동점꼴까지 뽑아내기에는 남은 시간이 너무 적었고 연변팀은 홈에서 1:2로 패하며 4련패라는 결과를 받아안아야 했다. 

오늘 경기는 보는 내내 마음이 착잡했다. 상대는 선발부터 외적선수 한명이 출전하지 못한데다가 29분경에 핵심 공격수 루앙까지 퇴장당하며 전력이 손실됐다. 우리에게는 원정 3련패의 침체된 분위기를 돌려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만 경기 양상은 달랐다. 선수들이 애쓰지 않은 것도 아니고 감독진도 할 수 있는 시도나 변화를 다 했다. 하지만 딱 하나 느껴진 점이라면 팀이 하나처럼 똘똘 뭉치고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나오는 투지나 격앙된 승부욕은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나오는 열망과 애써 하는 노력은 많이 다르다. 그 차이가 오늘 패배를 낳은 것 같다. 아무튼 끝까지 열심히 뛰여준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그리고 오늘 리윤호, 김흥도 등 어린 선수들이 대량 출전하고 리석민 선수가 시원한 중거리슛을 뽑아낸 것이 만만치 않은 수확이라 생각된다. 연변팀은 올 시즌도 생각해야 하지만 래년 시즌도 생각해야 한다. 때문에 팬분들도 오늘 패배에 너무 락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오는 10월 6일 연변팀은 원정에서 장춘아태와 제25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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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来源:延边广播电视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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