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6전 6승 무패행진의 룡정등룡팀(29꼴)과 5승 1무로 단 5꼴만 실점한 전년도 우승팀 연길동북범팀이 이번 주말 8월 30일 15시, 2026 길림은행 연변주 현(시) 축구리그(이하 ‘연변리그’) 제7라운드에서 시즌 최고의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팬들은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경기장에서 2026시즌 우승팀 탄생의 력사적인 순간을 함께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는 그 자체로도 볼거리가 가득하다. 연길동북범팀은 2025년 리그 우승팀으로, 지난해에는 길림성 사회축구리그 챔피언 자리까지 차지한 강호다. 올시즌에도 5승 1무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18득점 5실점의 기록으로 공수 균형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룡정등룡팀은 올시즌 6경기 련승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29득점 6실점으로 리그 최강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두 팀의 전력은 막상막하, 연길이 우승을 지켜낼지, 룡정이 7련승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릴지, 이번 맞대결은 시즌 최고의 명승부가 될 전망이다.
최근 많은 팬들이 입장방법과 연길 홈경기 입장권 구매방법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기자가 연길시체육국에 알아본 결과, 관계자는 "이번 홈경기는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관람객은 운동장 동문과 남문에서 무료 입장권을 수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별도로 표를 구매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바로 입장할 수 있어 많은 시민이 부담없이 경기를 즐기고 축구의 열정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한편 경기장에서는 추첨 및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방학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대결은 단순한 우승 경쟁을 넘어 연변축구정신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리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고 올시즌 가장 뜨거운 순간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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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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