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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반니 또 세골, 3:2 원정승... 정교함의 승리
2026-08-22 21:39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오늘(8월 22일) 저녁 있은 2026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0라운드 녕파와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은 3:2로 원정승을 거두었다. 그 중심에는 조반니의 헤트트릭이 있었고 정교함의 우세가 있었다. 

 

연변팀은 선발라인에 변화가 컸다. 21번 구가호가 꼴문을 지키고 15번 서계조, 2번 차택평, 33번 호재겸, 20번 김태연, 7번 리세빈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5번 도밍고스, 17번 박세호, 30번 황진비, 37번 조반니가 중원에 나서고 최전방에는 11번 진극강이 처음으로 선발출전하여 꼴사냥에 나섰다. 

초반부터 녕파팀은 공세적으로 나왔고 연변팀 역시 물러서지 않고 맞불을 놓았다. 

5분경 우리가 후방에서 짧은 패스를 하며 전진할 때 대방에게 차단당했고 박스에서 슈팅까지 내주었지만 구가호가 잘 막아냈다. 

7분경 조반니가 박스내에서 때린 강슛이 상대 수비수의 팔에 맞았지만 주심은 패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이 공은 확실히 패널티킥이라 생각되지만 주심은 외면했다. 

17분경 녕파팀의 강슛이 옆그물을 강타했다.

26분경 진극강이 위협적인 슈팅을 때렸지만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30분경 중원에서 공을 잡은 도밍고스가 뒤공간을 찌르는 패를 넣어주었고 쇄도해들어간 조반니가 꼴문을 버리고 나온 꼴키퍼를 얼려넘긴 후 뒤늦게 쫓아온 수비수들의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꼴문을 갈랐다. 

점수는 0:1. 원정에 나선 연변팀이 앞서갔다. 

하지만 얼마 안되여 동점꼴을 내주었다. 36분경 녕파팀은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박스안의 10번 실바선수에게 전해졌고 실바선수는 우리의 두 수비수 사이에서 가볍게 가슴으로 공을 내려놓은 후 강슛으로 꼴망을 흔들었다. 

점수는 1:1로 다시 균형이 맞춰졌다. 

43분경 녕파팀은 위협적인 강슛을 때렸지만 우리 수비수에 맞은 후 옆그물에 걸렸다. 

1:1로 전반전을 마친 연변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11번 진극강을 빼고 16번 허문광을 투입했다. 허문광이 김태연을 대신해 측면 수비수로 들어가고 김태연의 황진비의 측면 공격수 위치로, 황진비가 진극강의 공격수 위치로 교체하는 것이였다. 

47분경 연변팀이 역습에 성공했다. 중후방에서 공을 잡은 도밍고스가 쾌속으로 공을 운반해나가다가 자로 잰듯 정확한 송곳패스를 찔러주었고 조반니가 정확히 배달된 공을 잡은 후 랭정하게 꼴키퍼를 넘기는 슈팅으로 추가꼴을 뽑아냈다.

점수는 다시 1:2, 연변팀이 원정에서 앞서갔다.

 

57분경 연변팀은 또 한번 조반니가 상대 박스안까지 파고 들어 슈팅을 때렸지만 꼴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59분경 연변팀은 7번 리세빈 대신 14번 최태욱을 투입했다. 

60분경에는 쐐기꼴까지 나왔다. 

또 한번 역습기회에 후방에서 최태욱이 앞으로 수송한 공을 황진비가 끌고 박스 측면까지 들어가다가 꼴문앞에 가로패스를 넣어주었고 쇄도해들어간 조반니가 가볍게 마무리한 것, 연변팀은 원정에서 3:1로 승기를 잡았다. 

68분경에도 연변팀은 좋은 기회를 맞이했지만 김태연의 슈팅이 꼴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뒤 연변팀은 71분경 17번 박세호 대신 6번 리석민을 투입했고 79분경 2번 차택평 대신 19번 단덕지를 투입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추격에 급급하지만 그렇다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던 녕파팀은 90분경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10번 실바 선수가 성사시키며 한꼴 만회했다. 

하지만 그외의 시간에 녕파팀은 위협적인 공격 한번 제대로 펼치지 못했고 연변팀은 원정에서 3:2로 원만한 승리를 거두었다. 

오늘 경기는 거의 완벽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반니가 지난 경기에 이어 또 한번 세꼴 넣었는데 연변축구 력사를 통털어 이런 련속적인 헤트트릭이 있었나 싶다. 조반니 한사람의 승리만이 아니다. 솔직히 우리는 전반적으로 실력이 상대보다 높았다. 매개인의 능력, 발기술의 정교함 등이 우리의 우세라 생각하고 오늘 그 우세가 제대로 보여졌다고 생각된다. 감독진의 전술 또한 좋았다.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에게 자유로운 경기운영을 허락하지 않았고 우리의 역습효률을 최대한 살려냈다. 단 하나 아쉬움이라면 상대방의 간판 꼴잡이 10번 선수에 대한 경각성이 높지 않았다는 점이다. 특히 첫꼴은 실바 선수를 다소 가볍게 보고 있다가 한순간 꼴을 내준게 아닌가 싶다. 아무튼 질척한 잔디, 고온날씨 속에서 보여줄 것을 다 보여주고 거뜬한 승리까지 거둬준 선수들과 감독진에 감사와 수고의 말을 전하고 싶다. 축구는 팀으로 하는 것, 징계, 부상 등 어려움도 팀워크의 앞에서는 너무 큰 어려움이 아니라는 점을 연변팀은 또 한번 보여줬고 그래서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 신심도 더 커진다.

오는 8월 29일 연변팀은 역시 원정에서 섬서련합과 제21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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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来源:延边广播电视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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