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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0:1 홈장 첫 패배... 드디여 찾아온 대가
2026-08-09 20:28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오늘(8월 9일) 저녁 있은 2026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8라운드 심수청년인팀과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은 0:1로 패하며 시즌 첫 홈장패배를 맞이했다. 아쉬움도 크지만 무엇보다 찾아올 것이 결국 찾아왔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동안의 각종 행운의 무승부, 무분별한 충동행위로 인한 주전 선수들의 출전금지 등이 축적되다가 결국 오늘의 패배로 이어진 것이다. 

 

연변팀은 조반니에 이어 포브스까지 징계를 받으며 선발진에 큰 변화가 발생했다. 21번 구가호가 꼴문을 지키고 15번 서계조, 19번 단덕지, 33번 호재겸, 20번 김태연, 14번 최태욱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5번 도밍고스, 17번 박세호, 23번 왕자호, 30번 황진비가 중원에 나서고 최전방에는 4번 누녜스가 포브스를 대신하여 원톱으로 나섰다. 

초반부터 두팀은 주도권을 잡으로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그렇다할 기회를 쉽사리 만들어내지 못했다.  

20분경 연변팀은 어렵사리 상대박스안에서 슈팅을 때렸지만 힘이 실리지 않았다. 

23분경 심수팀의 강슛이 옆그물에 걸렸다. 

29분경 위기가 찾아왔다. 김태연이 박스안에서 반칙을 하며 패널티킥을 내준 것, 연변팀 선수와 감독진이 강하게 항의했지만 주심은 견결히 패널티킥을 선언했고 심수팀은 가볍게 성사시키며 한꼴 앞서갔다. 

점수는 0:1.

 

선제꼴을 내준 뒤 추격의지를 불태우던 연변팀은 40분경 왕자호가 박스안에서 강슛을 때렸지만 상대 꼴키퍼에 막혔고 전반 추가시간에 김태연이 아크부근에서 때린 중거리슛도 높이 떴다. 

더 이상의 득점 없이 전반전은 종후반 시작과 함께 연변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23번 왕자호 대신 45번 곡언형을, 14번 최태욱 대신 7번 리세빈을 투입했다. 

47분경 리세빈이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높이 떴다. 

60분경 연변팀은 20번 김태연을 빼고 11번 진극강을 투입했다. 

67분경과 71분경 심수팀은 련속 우리 박스안에서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득점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73분경 진극강이 아크안에서 때린 강슛이 아쉽게 빗나갔다. 

75분경 심수팀은 우리 꼴키퍼만 남겨두고 슈팅을 때렸지만 빗나갔다. 

그뒤 연변팀은 마지막순간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동점꼴은 뽑아내지 못했고 시즌 첫 홈장패배라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오늘 경기는 그냥 갚을 것을 갚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극장꼴이란게 그렇게 번마다 있는 게 아니고 행운도 시종 우리 편일 수만은 없다. 그리고 앞서 우리 선수들이 한 충동적인 행동들은 출전금지라는 징계로 이어졌고 결국 오늘 경기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축구라는게 결코 발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경기력의 대결인 동시에 지략의 대결이기도 하다. 때문에 경기장에서 꼭 차분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 축구장에서 특히 상대가 앞서갈 때에는 각종 꼼수와 도발이 우리를 찾아온다. 그럴 때일 수록 랭정하게 대응하고 절대 말려들지 말아야 한다. 말려들면 상대의 꼼수에 걸려드는 것이다. 주심의 석연치 않은 패널티킥 판정 등도 이번 경기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갑급리그는 워낙 비디오판독이 없고 또 심판의 수준도 제한적이다. 이 모든 것이 다 개변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총화해야 할 부분을 확실히 총화하자. 

오는 8월 15일 연변팀은 홈에서 대련곤성과 제19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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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来源:延边广播电视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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