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월 1일) 저녁 있은 2026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7라운드 남경도시와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순간의 소홀이 가져다준 대가가 너무 컸지만 막바지 순간에 기적같은 동점꼴을 뽑아내서 불행중의 다행이였다.
연변팀은 선발진에 큰 변화가 없었다. 21번 구가호가 꼴문을 지키고 15번 서계조, 4번 누녜스, 33번 호재겸, 7번 리세빈, 14번 최태욱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5번 도밍고스, 17번 박세호, 20번 김태연, 30번 황진비가 중원에 나서고 최전방에는 10번 포브스가 꼴사냥에 나섰다.
초반부터 연변팀은 흐름을 장악하며 상대 꼴문을 노렸고 남경팀은 수비에 집중하며 역습기회를 엿보았다.
24분경 연변팀은 프리킥 기회에 도밍고스가 직접 때렸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34분경 도밍고스가 전방에서 련속 두명의 선수를 제치고 때린 중거리슛도 꼴키퍼가 막아냈다.
36분경 포브스가 아크 부근에서 강슛을 때렸지만 높이 떴다.
하지만 뜻밖의 실점이 찾아왔다. 39분경 남경팀은 역습기회에 10번 외적선수가 강슛으로 우리 꼴망을 흔든 것, 점수는 0:1로 원정팀이 앞서갔다.
후반 시작과 함께 연변팀은 7번 리세빈 대신 45번 곡언형을, 4번 누녜스 대신 11번 진극강을 투입했다.
51분경 김태연이 프리킥 기회에 감아차기 슈팅을 때렸지만 꼴문을 벗어났다.
53분경 남경팀의 강슛을 구가호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55분경 포브스의 헤딩슛이 빗나갔고 곧이어 남경팀도 우리 박스 부근에서 강슛을 때렸지만 빗나갔다.
65분경 연변팀은 14번 최태욱 대신 36번 리윤호를 투입했다.
84분경 리윤호의 크로스를 곡언형이 헤딩슛으로 련결했지만 아슬아슬하게 꼴대를 비껴나갔다.
95분경 남경팀의 9번 선수가 퇴장을 받았다.
기적은 97분경에 찾아왔다. 도밍고스가 박스안에 45도로 올려준 공을 포브스가 헤딩으로 박아넣은 것, 경기장을 삽시에 환호성으로 들끓었고 팬들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고 연변팀은 계획했던 승리는 가져오지 못했지만 대신 천금같은 무승부를 수확했다.
오늘 경기는 단 한순간의 소홀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준수했다. 대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했고 흐름도 좋았다. 다만 39분경의 집중력 부족으로 뜻밖의 실점을 했고 고온날씨, 상대방의 빗장수비 등 상황에서 동점꼴을 뽑아내는데는 어려움이 너무 많았다. 축구란 바로 이런 것, 잘 차서 꼭 이기는 것이 아니다. 운도 따라줘야 하고 한번의 실수를 위해 큰 대가를 치르기도 해야 한다. 뭐니뭐니 해도 고온날씨에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준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지더라도 교훈을 섭취하면 충분히 받아들일만한 경기력과 결과이다. 스스로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다음 경기를 위해 다시 잘 준비해주면 그만이다.
오는 8월 9일 연변팀은 홈에서 심수청년인과 제18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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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来源:延边广播电视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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