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저녁 있은 2026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 매주객가와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은 2:1 승리를 거두며 련속 4개 홈장경기를 위해 화끈한 출발을 했다. 조반니의 공백이 컸지만 그래도 축구는 팀으로 하는 것이였고 연변팀은 오늘 그것을 잘 보여줬다.
연변팀은 조반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소 선발라인을 조정했다. 21번 구가호가 꼴문을 지키고 15번 서계조, 19번 단덕지, 33번 호재겸, 16번 허문광, 14번 최태욱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5번 도밍고스, 17번 박세호, 20번 김태연, 30번 황진비가 중원에 나서고 최전방에는 10번 포브스가 꼴사냥에 나섰다.
초반부터 연변팀은 공세적으로 나왔고 매주팀은 역습을 노렸다.
15분경 매주팀이 역습기회에 우리 박스안까지 파고 들어 지극히 위협적인 강슛을 때렸지만 높이 떴다.
17분경 도밍고스가 코너킥 기회에 직접 꼴문을 노렸지만 공은 옆그물을 명중했다.
22분 포브스가 선제꼴을 뽑아냈다. 동료가 박스안에 올려준 공을 포브스가 상대 수비수와 쟁탈하다가 넘어졌고 패널티킥이 주어지나 싶은 순간 포브스가 넘어진 상태에서 바로 발앞에 떨어진 공을 차넣었다.
점수는 1:0.
33분경에는 아쉬운 실점이 나왔다. 상대가 우리 박스안에 올린 공을 걷어낼 때 수비수와 꼴키퍼가 한데 엉키며 공을 완전히 걷어내지 못했고 상대 공격수가 헤딩으로 보충슛을 성사시키며 동점꼴을 뽑아냈다.
점수는 1:1.
하지만 연변팀이 곧바로 추가꼴을 뽑아내며 다시 기세를 올렸다. 35분경 역습기회에 도밍고스가 중원에서 송곳패스를 찔러주었고 쇄도해들어간 김태연이 다시 꼴문앞에 낮게 밀어주었다. 황진비가 가볍게 마무리하며 연변팀은 다시 앞서갔다.
점수는 2:1.
41분경에는 포브스가 상대 꼴키퍼만 남겨둔 상태에서 슈팅을 때렸지만 꼴문을 비껴나갔다.
연변팀은 선수교체 없이 후반전을 시작했다.
54분경 연변팀은 19번 단덕지 대신 4번 누녜스를, 16번 허문광 대신 7번 리세빈을 투입했다.
68분경 연변팀은 문전 혼전상태에서 한꼴 넣었지만 옾사이드로 무효처리됐다.
77분 매주팀은 작은 박스 바로 앞에서 강력한 헤딩슛을 때렸지만 높이 떴다. 지극히 위험했던 순간이였다.
80분경 연변팀은 7번 리세빈을 빼고 45번 곡언형을 투입했다.
88분경 연변팀은 30번 황진비를 빼고 11번 진극강을 투입했다. 진극강의 연변팀에서의 첫 출전이였다.
그뒤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지만 연변팀은 끝까지 지켜냈고 어려움 속에서 소중한 홈장승을 이뤄냈다.
오늘은 무엇보다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보내고 싶다. 고온날씨에 우리 선수들은 첫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같이 이악스레 뛰였다. 승리만을 위한 집념이 충분히 보였다. 그리고 특별히 한 선수를 말하고 싶다. 김태연 선수이다. 중국에 "집안에 어른이 있으면 보물이 있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다. 로장 김태연이 그런 보물이라 말하고 싶다. 오늘 김태연은 조반니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워주었고 도움 하나를 기록했다. 그리고 김태연의 자리를 메워준 허문광에게도 준수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한개팀의 저력이란 게 이럴 때 보여지는 것 같다. 포브스도 오늘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 한꼴 기록하고 발기술도 능란하게 보여주고... 포브스의 자신감 오른 모습이 너무 좋다. 전반 막바지에 일대일기회를 놓쳤지만 그래도 충분히 잘해줬다고 말해주고 싶다. 오늘처럼만 해주면 더 바랄 게 없겠다. 조반니의 결전 등 변수가 있었지만 우리 선수들은 하나같이 이악스레 뛰면서 그 공백을 메웠고 그래서 오늘 승리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이런 연변팀이라면 충분히 추대를 받을 만하다.
오는 8월 1일 연변팀은 홈에서 남경도시와 제17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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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来源:延边广播电视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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