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룡정커시안팀이 오는 7월 17일 저녁 7시 30분 원정에서 석가장공부와 제15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미 3련승을 거두었고 특히 홈에서 2련승을 올리며 한껏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연변팀이다. 마침 상대는 강등권에 허덕이고 있는 석가장공부, 어떤 결과를 안아올가?
석가장공부는 지금 형편이 좋지 못하다. 지금까지 2승 3무 9패, 승점 9점으로 14위에 처해 있다. 명실공히 강등권에 처해 있는 팀이고 15, 16위에 있는 소주동오와 매주객가가 징계로 벌점을 받지 않았더라면 석가장공부는 사실상 꼴찌팀이라 봐도 무방하다.
시즌을 시작할 때부터 석가장공부의 '가시밭길'은 예상됐다. 지난해 뛰였던 선수중 7명만 남고 나머지 선수는 전부 물갈이됐는데 경기력 보강을 위한 물갈이가 아니라 그냥 물갈이였다. 그만큼 제1라운드에 선발출전한 선수중 꼴키퍼 한명만이 지난해에 뛰였던 선수였다. 한마디로 지난해와 완전히 다른 팀이라고 보면 된다. 전체 몸값은 177만유로로 16개팀중 꼴찌에 처해 있다. 석가장팀의 가장 큰 문제는 득점력 부족이다. 지금까지 14경기에서 7꼴 넣었는데 갑급리그에서 득점이 가장 적은 팀으로 되고 있다.
연변팀으로서는 충분히 4련승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이다. 올 시즌 들어 연변팀은 원정성적이 지극히 준수할 뿐만 아니라 지난 두 경기에서는 홈장 2련승도 거두며 기존의 왕성한 투지와 승부욕을 보여주고 있다. 호재겸이 경고루적으로 결전하게 되겠지만 대신 황진비가 복귀하게 된다. 최전방에서는 최고의 전력으로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다. '우리에게 약체팀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야 한다. 상대의 두 최전방 외적공격수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수비를 안정적으로 하는 동시에 되도록 빠른 시간내의 득점을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경기부터 포브스의 원톱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중원으로 내려와 공을 받아주고 좌우로 배급해주고 동료가 문전에 공을 올리면 피지컬 우세를 빌어 헤딩슛을 하거나 동료에게 떨궈주어 2차 공격을 만들어내고... 아무튼 포브스가 잘 움직여주면 조반니와 황진비는 물론 도밍고스 등 선수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이번 경기를 잘 치르고 나면 련속 4개 홈장이 주어진다. 가장 더운 삼복철에 한달간 '집'에 앉아서 훈련하고 경기를 치르는 '특권'이 주어지는 것이다. 그 '특권'을 잘 누리기 위해 우리 선수들이 석가장공부와의 경기를 속시원한 승리로 장식하고 귀향하기 부탁드린다.
광범한 연변축구팬들에게 편리를 주고저 연변라지오TV방송국에서는 조선어종합채널,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 사이트, 연변방송APP를 통해 이번 경기를 생중계하게 된다. 여러분이 텔레비죤으로 생중계를 관람하거나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연변방송앱을 설치(연변방송앱 설치후 첫 페지 왼쪽 상단에서 '中文/朝文'라고 표시된 언어 전환 버튼을 찾아 클릭해 조선어를 선택하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음)한 후 경기를 관람하기 바란다.
시간: 7월 17일 금요일 19:3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来源:延边广播电视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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