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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0... 세트피스의 승리
2026-06-27 21:48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오늘(27일) 저녁 있은 2026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2라운드 불산남사와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은 2:0 승리를 따내며 저조한 모습을 털어버렸다. 고온속에서 어려운 경기가 펼쳐졌지만 상대보다 더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따낸 승리였다. 

 

 

연변팀은 선발진에 큰 변화가 없었다. 21번 구가호가 꼴문을 지키고 15번 서계조, 33번 호재겸, 19번 단덕지, 20번 김태연, 14번 최태욱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5번 도밍고스, 17번 박세호, 37번 조반니, 30번 황진비가 중원에 나서고 최전방에는 10번 포브스가 꼴사냥에 나섰다.

초반부터 두팀은 별 탐색전 없이 직접적인 접전을 펼쳤다. 고온속의 원정경기인만큼 연변팀에는 고전 그 이상의 악전이 예상됐지만 상상외로 경기는 순조로웠다. 

불과 11분경 연변팀은 코너킥을 얻었고 도밍고스가 직접 꼴문을 겨냥에 올린 공이 상대 꼴키퍼에 맞은 후 그대로 꼴문안으로 들어갔다. 

점수는 0:1, 원정의 연변팀이 앞서갔다. 

21분경에는 아찔한 장면도 나왔지만 불산팀의 헤딩슛이 구가호의 선방에 막혔다. 

25분경에는 추가꼴까지 나왔다. 프리킥 기회에 도밍고스가 박스안에 올린 공을 서계조가 헤딩으로 가볍게 마무리한 것이다. 

점수는 0:2, 연변팀이 너무 손쉽게 두꼴이나 앞서갔다. 

그뒤 연변팀은 절주를 늦추었고 불산팀 역시 그렇다할 욕망을 보이지 못한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연변팀은 선수교체 없이 후반전을 시작했다.

59분경 연변팀은 상대의 수비 실수를 빌어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지만 서계조의 슛이 간발의 차이로 빗나갔다.

65분경 불산팀이 헤딩꼴을 뽑아냈지만 옾사이드로 무효처리됐다. 

70분경 연변팀은 19번 단덕지를 빼고 2번 차택평을 올렸다. 

78분경 불산팀이 박스안으로 들어와서 감아차기 슛팅을 때렸지만 꼴문을 벗어났다. 

82분경 연변팀은 20번 김태연 대신 16번 허문광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그뒤 불산팀은 득점기회를 만들어내려 애썼지만 실효는 없었고 경기는 무난하게 연변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오늘 승리는 세트피스의 승리라고 말하고 싶다. 솔직히 연변팀은 갑급리그에서 신장우세가 있는 팀이다. 거기다가 발기술이 정교하기로 갑급리그 모든 선수를 통털어 앞자리를 차지하는 도밍고스가 있다. 오늘도 도밍고스는 자신의 정교한 발기술로 1꼴, 1도움을 기록하며 두말할 것 없이 최우수 선수가 됐다. 물론 상대가 오늘 우리에게 준 압력도 적은 것은 사실이다. 고온날씨 등 원인 때문인지 상대는 우리보다 의욕이 적은 듯 했고 경기 내내 우리에게 그럴듯한 위협을 별로 주지 못했다. 아쉬움도 남았다. 포브스는 여전히 행동이 느리고 자신감인 낮은 모습을 보였다. 도밍고스가 받은 경고도 아쉬웠다. 경기내내 도밍고스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경기에서 경고를 한장 더 받으며 다음 경기에서 출전금지당하게 됐다. 연변팀에서의 도밍고스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 것이다. 그만큼 아쉬움이 크다. 감독진이 승리를 기뻐하는 한편 다음 경기에 대한 고민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7월 4일 연변팀은 홈에서 정남감련과 제13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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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来源:延边广播电视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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