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룡정커시안팀이 오는 5월 24일 저녁 7시 30분 원정에서 광주표범과 제9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상대는 1위를 달리고 있는 막강한 팀, 쉽지는 않겠지만 기대도 된다. 연변팀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가?
광주표범은 지난해부터 이미 유력한 승격후보였다. 최종 3위로 승격에 실패했지만 올 시즌에는 승격의지를 한층 더 불태우며 실력을 보강했다. 특히 전방의 외적선수를 교체하며 공격력을 높였는데 지금까지 여덟경기에서 무려 15꼴을 터뜨리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순위를 보면 광주표범은 6승 1무 1패, 승점 19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2, 3위의 심수청년인, 남통지운과 함께 유력한 승격후보로 뽑히고 있다.
연변팀으로서는 힘든 경기가 될 수밖에 없다. 믿을 건 역시 수비이다. 지금까지 연변팀은 4꼴 실점하며 갑급리그에서 실점이 가장 적은 팀으로 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투지와 체력을 바탕으로 하는 악바리수비를 남김없이 보여줘야 할 것이다. 특히 상대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강한 압박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비의 시작점을 어디에 둘지, 수비의 밀집도를 어느 정도로 유지할지, 고강도 압박으로 인한 체력소진을 어떻게 대비할지 등 모든 부분에서 감독진이 섬세한 포치를 하지 않을가 생각된다. 공격선에는 포브스의 복귀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체로 출전할 수도 있고 컨디션이 100%가 아닐 수도 있지만 연변팀의 공격력에 도움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이악스레 지키다가 가끔 날선 역습이 나온다면 이변의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내용만으로도 많은 팬들은 위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팬들이 가장 보고 싶은 것은 우승이나 승격 등 거창한 목표보다 먼저 투지, 승부욕으로 꿈틀대는 그런 야망적인 모습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 하루 앞서 23일 연변룡정구단 예비팀 선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연변대표팀이 동북리그 제1라운드 훅호트와의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광범한 팬분들께서 동북리그도 주목해주시고 또 연변대표팀이 화끈한 첫승으로 연변룡정팀에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기를 기대해본다.
광범한 연변축구팬들에게 편리를 주고저 연변라지오TV방송국에서는 조선어종합채널,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 사이트, 연변방송APP를 통해 이번 경기를 생중계하게 된다. 여러분이 텔레비죤으로 생중계를 관람하거나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연변방송앱을 설치(연변방송앱 설치후 첫 페지 왼쪽 상단에서 '中文/朝文'라고 표시된 언어 전환 버튼을 찾아 클릭해 조선어를 선택하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음)한 후 경기를 관람하기 바란다.
시간: 5월 24일 일요일 19:3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来源:延边广播电视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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