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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0:0 무승부... 역경속의 소중한 1점
2026-03-21 21:46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오늘(21일) 저녁 있은 2026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라운드 남경도시와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은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소중한 1점을 쌓았다. 조반니의 갑작스러운 결전 등 악재가 있었고 경기 과정도 험난했지만 결국 무실점은 성공적으로 이어갔다.

 

연변팀은 선발선수에서 다소 변화가 있었다. 꼴키퍼는 여전히 21번 구가호였고 4번 누녜스와 15번 서계조, 19번 단덕지, 14번 최태욱, 20번 김태연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5번 박세호와 17번 도밍고스, 30번 황진비, 23번 왕자호가 중원에 나섰고 18번 손석붕이 최전방 꼴사냥에 나섰다.  

초반부터 남경팀은 공세적으로 나왔고 연변팀은 수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10분경 남경팀이 전방 프리킥 기회에 문전에 올린 공에 상대 공격수에 맞아 꼴문으로 흘러갔지만 구가호가 민첩하게 잡아냈다.

12분경 연변팀은 코너킥을 얻었는데 모든 선수들이 작은 박스안에 집결하여 상대 꼴키퍼에게 압력을 주는 전술을 새로 선보였다. 하지만 도밍고스가 직접 꼴문을 겨냥한 공이 아쉽게 꼴대를 넘어갔다. 

15분경 남경팀이 우리 박스안까지 파고 들어왔지만 서계조가 끝까지 따라부터 몸싸움을 이겨내면서 상대의 슈팅을 차단하고 공을 빼앗았다. 

21분경 연변팀은 박스안에서 왕자호가 좋은 크로스를 올렸지만 황진비의 머리에 제대로 맞지 않았다. 

23분경 남경팀의 중거리슛을 구가호가 막아냈다. 

27분경 황진비가 박스안에서 때린 슛이 상대 수비수에 맞아 굴절됐지만 꼴키퍼가 잡아냈다.

42분경 연변팀은 부상당한 4번 누녜스 대신 33번 호재겸을 투입했다. 

연변팀은 선수교체 없이 후반을 시작했다가 51분경 14번 최태욱 대신 36번 리윤호를 투입했다. 

후반에는 상대의 공세가 거셌고 연변팀은 수세에 몰리는 모습을 보였다. 

77분경 연변팀은 23번 왕자호 대신 7번 리세빈을, 18번 손석붕 대신 45번 곡언형을 투입했다. 

그뒤 남경팀의 밀물공세는 계속됐지만 85분경의 헤딩슛이 꼴대에 맞아 나가며 득점은 성공하지 못했다. 

결국 연변팀은 또 한번 악바리 수비로 원정에서 소중한 1점을 얻는데 성공했다.

갑급리그는 역시 쉽지 않았다. 지난 경기에서 연변팀은 3:0 대승을 거두며 화려한 출발을 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 첫번째 원인으로 주전 선수들의 부재라고 생각된다. 포브스는 후보 명단에 있었지만 끝까지 출전하지 못했고 조반니는 선발명단에 있었지만 정작 경기에는 왕자호가 나섰다. 두 선수 모두 부상원인으로 추정된다. 누녜스도 전반 막바지에 부상으로 교체되였다. 두번째 원인이 바로 몸싸움에서의 렬세이다. 남경도시는 주심의 판정이 느슨한 기회를 턱대고 거친 몸싸움 지어는 아주 위협적인 태클로 우리의 기세를 억누르려 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여기에서 많은 손실을 보았다. 심판마다 수준이 다르고 판정 척도가 다르다는 점을 꼭 알고 심판의 경향을 읽고 대처하는 능력을 높여야 한다. 신사적으로 정당하게 경기하는 것은 줄곧 우리의 풍격이지만 필요할 때에는 꼭 강력하고 거칠 정도의 몸싸움도 적극 해줘야 한다. 우리 팀은 신체우세나 피지컬이 갑급리그에서 기타 팀에 누구 못지 않다. 0:0 무승부는 결코 나쁜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기면 물론 더 좋았겠지만 원정이란 점과 부상이라는 의외의 요소 등을 고려하면 무승부도 충분히 준수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숨 쉬여가는 것도 다음 경기를 대비함에 있어서 너무 나쁜 일은 아닌 것 같다. 리그는 길고 갈길은 멀다. 천천히 더 차분하게 다음 경기를 대비하자. 

오는 4월 4일 연변팀은 계속해 원정에서 심수청년인과 제3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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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来源:延边广播电视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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