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룡정팀이 22일 오전 운남으로 향발했다. 래년의 슈퍼리그 승격을 위해 첫 동계훈련지로 이동한 것이다.
연길서역에 나타난 연변팀에는 2025시즌 주력으로 뛰였던 김태연, 박세호, 서계조, 황진비, 구가호, 왕붕 등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왕붕은 지난 8월 심수청년팀과의 경기후 시즌 마지막까지 출전하지 못하면서 이대로 팀을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자아냈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팀에 합류하여 동계훈련에 나선 것이다. 이기형 감독의 말처럼 연변팀은 기존의 선수들을 바탕으로 일부 관건 위치에 선수를 보완하며 새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외적선수나 향항적 선수 누녜스 등은 보이지 않았다. 해마다 이맘때면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것이 외적선수의 행보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내심하게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
구단측은 공식계정을 통해 "팀이 연길서역에서 운남 해경훈련기지로 출발하여 새 시즌을 위한 동계훈련에 나섰다."고 하면서 "제1단계 동계훈련은 2026년 1월 중순까지 진행되는데 이 기간에 체능훈련, 컨디션 회복을 위주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
통상의 경우 팀은 이 기간에 보충해야 할 국내외선수를 고찰, 영입하는 작업도 적극 추진한다. 연변팀이 동계훈련에서 우리의 가장 큰 '대물림 보배'인 체력을 한껏 끌어올리고 팬들에게 서프라이즈가 될 만한 화끈한 영입도 해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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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来源:延边龙鼎足球俱乐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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