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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기억 | 화룡시 룡연촌 백년고목
2026-11-04 10:2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경관 위치

화룡시 남평진 룡연촌

 

외관특징

백년고목은 가지가 무성하고 수관(树冠)이 넓어 우산처럼 드리워져 있으며 가지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질 만큼 기상이 넘친다. 

 

문화적 내포

전하는 바에 따르면 광서 16년, 마을 남쪽 깊은 못에서 거대한 룡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고 미구하여 못가에 버드나무가 자라났다. 그 뒤로 이곳의 기후가 좋아지면서 마을 이름을 룡연촌이라 부르게 되였다. 마을 사람들은 이 버드나무를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여겼으며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마을이 세워진 이래 촌민들은 농사로 생계를 이어왔으며 풍년이 드는 것은 주민들의 념원이였다. 재배경험에 의하면 초복이 지난 후 충족한 비가 내리는 것은 풍년의 징조이다. 이에 주민들은 점차 '삼복' 첫날인 초복에 '초복 복맞이' 전통을 형성하게 되였으며 상서로운 기운이 깃든 이 버드나무 아래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를 열고 노래하고 춤추며 풍년을 기원했다.  

 

 

마을의 100여년 변천을 지켜온 고목은 지역의 민속문화를 품고 있어 현지의 민속문화와 향촌력사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담체이다. 백여년 동안 룡연촌은 날로 번성하고 주민들은 풍족하게 살아왔으며 이 버드나무에도 신비로운 색채가 더해지게 되였다. 고목 아래에는 늘 소망을 기원하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원근에 소문난 고목 기원 방문명소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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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延边文旅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