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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부 황금 65g과 현금 1.2만원 분실... 연길경찰 이틀 밤낮 수색 끝에 되찾아
2026-10-15 16:18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외손주가 태여났다는 기쁜 소식에 황금과 현금을 챙겨 외지에서 연길에 온 로부부가 부주의로 귀중품을 전부 분실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연길시공안국 조양천파출소 민경들이 신속히 출동해 이틀 밤낮 수색한 끝에 로부부의 황금과 현금을 전부 되찾아주었다.

10월 6일 13시 29분경, 조양천파출소는 시민 리선생으로부터 신고를 받았는데, 리선생 부부가 13시에 고속렬차에 내린 뒤 연길서역 서쪽에서 공공뻐스를 타던 중 부주의로 4선 뻐스정류소의 의자에 가방을 두고 왔다는 내용이였다. "로부부는 외지에서 왔고 딸이 금방 출산해 50g 금팔찌와 13g 금목걸이, 2g귀걸이 그리고 현금 1.2만원을 들고 연길에 왔습니다. "민경의 설명에 의하면 로부부가 딸과 외손주에게 줄 선물과 신분증 등 물품을 모두 가방에 넣어두었기에 몹시 초조해했다고 한다.

신고를 접수한 뒤 민경들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료해에 따르면 로부부의 년세는 70세에 가까웠고 공공뻐스를 기다리던 중 가방을 의자에 잠시 올려두었는데 공공뻐스에 탄 뒤 한참이 지나서야 가방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한다. 민경들은 분실한 가방의 특징을 면밀히 파악한 뒤 즉시 연길시교통운수종합집법대대,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에 가서 CCTV 기록을 확인했다.

"영상이 너무 많았습니다. 말 그대로 방대했죠. 하지만 년세가 많은 로부부가 외지에서 고생하며 온 것을 생각하니 저희 팀은 모두 휴가를 포기하고 수색을 도왔습니다. " 민경은 공공뻐스 내부의 CCTV 기록에 따라 가방을 주은 사람을 찾아냈지만 그 후로는 그 사람에 관한 다른 기록은 없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조를 나눠 행동하며 하나하나 이동경로를 분석하고 의심지점을 선별하면서 이틀 밤낮 찾은 끝에 한 택시의 운행궤적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냈습니다. ”

8일 22시경, 민경은 가방을 주은 사람을 확인하고 그와 련락을 취했다. 알고 보니 그 역시 외지에서 연길에 친척을 만나러 온 사람이였다. 친척집에 도착한 뒤 가방을 아무렇게나 바닥에 내려놓았고 친척은 가방을 그의 개인물품인 줄로 알고 수납장에 넣어 둔 것이였다. 민경이 집을 방문해 가방안의 물품을 확인한 뒤 그날 밤으로 가방을 리선생 부부에게 돌려주었다.

"연길민경들은 책임감이 대단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10일, 리선생은 연길시공안국에 전화를 걸어 민경들에게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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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