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10월, 연변대지에 과일향이 가득하다. 룡정시과수농장 정품원 안에서는 묵직한 사과배가 가지 휘게 달려있는데 해빛아래 유혹적인 광채를 뽐내고 있다. 일군들이 그 사이를 오가며 사과배를 수확하고 선별, 포장하느라 바삐 돌아치고 있다. 요즘 사과배 생산과 판매가 모두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정품원 안에는 사과배나무 2,800그루가 있는데 수령은 약 35년이다. 올해는 강수량이 풍부해 사과배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4배 늘어 생산량은 25만근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품원에서는 온라인으로 정품포장 사과배를 팔고 있는데 주로 북경, 상해 등 1선 도시로 판매되고 있다. 올해 온라인 판매 예상 물량은 8만근 이상이다. 품질이 소매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과배는 과수원이 식품가공기업과 협의해 배즙제조원료로 활용하여 '좋은 과일은 좋은 가격에, 못난 과일은 랑비없이' 판매하고 있다.
길림경위실업유한회사 과수원 역시 풍년을 맞이했다. 이 과수원에는 사과배나무가 7,000여그루 있는데 올해 생산량이 300여만근에 달할 예정이다. 올해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과수원을 보도한 후 사과배의 지명도가 진일보 올라갔다고 한다.
최근 몇년간 연변의 사과배산업은 꾸준히 발전장대하며 브랜드 영향력도 지속적으로 높아져 현지농업의 효률증대와 농민증수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지탱이 되였다. 올해의 대풍작은 과농들의 주머니를 더욱 두둑하게 하고 미소를 더욱 환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연변사과배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빛나게 해 향촌진흥에 끊임없는 '달콤한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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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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