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4시 29분에 정식으로 24절기 중 한로(寒露)에 진입하는데 이는 가을의 끝에서 두번째 절기로 이슬이 차갑게 맺히며 추위가 시작된다.
한로 이후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가을 날씨 특유의 ‘가을건조함’이 더욱 뚜렷해진다. 양생은 절기에 순응하여 따뜻하고 촉촉하게 보하며 건조함을 풀고 한기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1. 기상과 취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찬 기운을 피하고 보온을 중시해야
가을밤은 서늘하기에 반드시 일찍 잠자리에 들어 기를 기르고 일찍 일어나 페를 윤택하게 해야 한다.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약간 서늘하기에 발목을 드러내거나 얇은 옷을 입는 것을 절대 피하고 허리와 배, 발 보온을 잘하여 찬 기운이 몸에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춘오추동(春捂秋冻)’의 리치를 따르되 적당히 내한성을 기르고 찬 음식을 탐하지 않고 찬 기운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음식: 음기를 보하고 건조함을 완화하는 식재료를 선택하며 담백하고 따뜻하게 먹어야
가을은 건조하여 입안과 인후가 마르고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일상에서 건조함을 완화하는 식재료인 배, 흰목이버섯, 백합, 꿀, 참마, 련자 등을 많이 먹을 수 있다. 맵고 조열이 생기는 음식을 적게 먹어 가을건조함이 몸을 상하게 하는 것을 줄이고 담백하게 먹어 몸과 마음을 보듬어야 한다.
3. 정서: 조용히 마음을 안정시키고 가을피로를 완화시켜야
늦가을 만물이 시들어 떨어지면서 사람의 감정을 침울하게 하고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하기 쉽다. 한가할 때 가을 거리를 산책하며 락엽을 감상하고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조용히 마음을 안정시키고 생각을 줄이며 긴장을 많이 풀어 거두어 저장하는 가을의 섭리에 순응할 때 마음의 평온과 여유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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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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