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련휴가 다가오면서 등산성수기도 함께 찾아왔다. 북경 방산람천구조대가 최근 처리한 여러건의 ‘산야 고립 및 위험 상황’을 분석한 결과 이런 사람들이 모두 등산의 ‘금기’를 어긴 것을 발견했다.
금기1: 혼자서 등산하는 것
9월 13일, 54세 남성 한명이 인터넷 려행정보에 이끌려 혼자 시내에서 방산까지 와 야산을 등반한 후 련락이 끊겼다. 6일 후 구조대원은 절벽 아래 물웅덩이 옆에서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구조대원은 이 사람이 절벽에서 추락한 후 익수하여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다.
구조에 참여했던 한 람천대원은 “홀로 등산하는 것은 등산의 가장 큰 금기이다. 사고를 당하더라도 신고하고 현장 처리를 도와줄 사람조차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였다.
금기2: 준비부족상태에서 맹목적으로 입산하는 것
9월 19일 저녁 7시경, 방산람천대원은 한통의 구조전화를 받았는데 “관재산에서 아이가 더는 걷지 못한다.”는 것이였다.
11명의 구조대원이 즉시 출동하여 당일 저녁 8시반 산속에서 갇힌 사람의 희미한 휴대전화 불빛을 발견했고 웨침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확인했다. 알고보니 한 아버지가 10대 아이와 함께 등산하다 길을 잃어 고립된 것이였다.
구조에 참여한 한 람천대원은 “이 아버지는 인터넷정보만 보고 너무 안일하게 무턱대고 산으로 들어갔는데 충분한 식수를 준비하지도 않고 전용조명장비도 챙기지 않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금기3: 서로 낯선 일행과 함께 등산하는 것
9월 19일 저녁 8시 10분, 구조대원은 야외등산팀 단장의 전화를 받았다. 그들은 천진에서 온 30명 규모의 야외등산팀이였는데 등산 도중 60대 퇴직교원 한명이 실종되였다고 신고했다.
당시 산 아래에서 구조대를 기다리던 사람은 단장 뿐이였고 팀의 다른 구성원들은 모두 대피한 상태였다. 구조대는 대원 18명을 파견하여 산으로 보냈고 다음날 새벽 3시경 실종자를 구조해 안전하게 산 아래로 이송했다.
“온리인에서 약간의 정보만 찾아보고 등산팀에 합류하지만 팀원들과 서로 얼굴도 모르는 탓에 ‘일행이 사고를 당했을 때 다른 사람들은 다 떠나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런 사례는 매년 발생한다.” 구조에 참여했던 한 람천대원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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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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