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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화평조선족향, ‘한랭지 가재’ 풍년철 맞이
2026-09-11 09:3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8일, 흑룡강성 밀산시 화평조선족향의 한랭지 가재(寒地小龙虾)가 풍년철을 맞이했다. 그물마다 붉은가재가 가득 잡혀올라왔으며 정밀한 선별작업을 거친 뒤 비행기에 실려 북경, 상해 등 도시로 출발했다.

밀산시는 한랭지 수질양식으로 길러낸 고품질가재와 한근에 1~2원에 불과한 저렴한 항공운송비용을 비탕으로 가재를 외지시장에서 근당 10~20원을 붙여 팔 수 있는데 이는 현지 향촌진흥의 특색수익증대산업이 되였다.

 

 

“한마리의 완제품가재는 무게가 많게는 1.6냥까지 나가며 살이 단단하고 식감이 쫄깃하고 부드럽다.” 화평조선족향양식기지에서 양식업자 조세문이 말했다.

올해 기지의 120무 양어장은 년간생산량이 1.2만근 내지 1.5만근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북방 한랭지는 독특한 수토환경과 적합한 성장주기 덕분에 현지 가재의 품질우위가 뚜렷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의 현지판매모식과 달리 현지에서 정밀한 분류와 선별을 거친 후 협력기업과 심층적으로 련계하여 항공물류체계를 바탕으로 신선한 가재를 신속하게 외지로 운송한다. “물류와 협력해 할빈으로 가져가 직접 항공운송하면 하루만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고 운수비가 한근당 1~2원에 불과하다.” 조세문은 외지판매단가는 현지시장보다 10~20원 높아 리익폭이 크게 상승한다고 말했다.

 

 

현재 이 향의 가재 년간 생산량은 2.1만 내지 2.2만근 수준으로 안정되였으며 양식, 선별, 운송, 판매를 아우루는 완전한 공급망이 형성되였다. 양식의 진입장벽이 낮고 관리가 편리하여 투자대비 수익률이 높은 특점 덕분에 이 산업은 농촌의 규모화 발전에 적합하다.

화평조선족향 관련 책임자는 다음 단계 한랭지 특색수산양식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양식기술을 개선하고 규모를 확대하며 물류체계를 완비하여 ‘한랭지 가재’ 브랜드를 더욱 빛내여 특색양식이 향촌진흥에 힘을 보태고 촌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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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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