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복’은 총 40일간 이어졌으며 8월 23일은 말복의 마지막 날이였다. 복날이 지나고 가을기운이 완연해지는 지금, 어떻게 옳바르게 건강을 관리할 것인가?
가을철 옳바른 건강관리, 이 몇가지 기억해야
여름에서 가을까지 자연계의 양기는 점차 줄어들고 음기는 점차 길어진다. 중국 중의과학원 서원병원 페병(호흡)과 주임, 주임의사 반모용은 밤에 30분 일찍 잠들고 15~20분 일찍 일어나 양기가 생겨나는 흐름에 맞출 것을 건의했다. 점심 휴식시간을 20분 이내로 적절히 단축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을에는 아침저녁으로 서늘하므로 잘 때 배를 잘 덮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복날이 지난 후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므로 운동 시간과 강도도 바뀌여야 한다. 아침해가 뜬 후나 오후 5시 전후에 적당히 야외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례를 들어 빠르게 걷기, 조깅, 태극권과 팔단금 등은 양기를 돋우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운동량은 약간 땀이 나고 정신이 맑아질 정도로 조절해야 하며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피해야 한다. 저녁 8시 이후에는 격렬한 운동을 피하여 양기를 어지럽혀 불면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복날이 지나고 나서도 더운 날씨가 계속될 수 있는데 이는 이른바 ‘가을호랑이(秋老虎, 가을 늦더위)’라고 불리는 현상이다.
반모용은 ‘가을호랑이’에 대응하기 위해 에어컨온도를 26—28썹씨도 사이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고 찬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시간설정을 해 잠든 후 2-3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게 하는 것이 좋다.
목욕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찬물로 씻는 것을 피해야 한다. 찬물은 모공을 갑자기 닫히게 만들어 더위가 몸속에 쌓여 발산되지 못하게 하며 그로 인해 열이 나면서 땀이 나지 않거나 두통, 몸이 무거운 등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물은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고 미지근한 물이나 연한 차를 주로 섭취하고 차가운 음료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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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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