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열이 나고 기침을 하니 얼른 링게르를 맞아야 한다! 효과가 직접적이고 약을 먹는 것보다 더 빨리 낫는다. 링게르는 병을 치료할 수도 있고 예방할 수도 있어서 일석이조이다.” 우리는 이런 말은 흔히 들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링게르를 병을 고치는 ‘만능부적’으로 여기고 심지어 자발적으로 링게르를 맞으려고 한다. 알고 보면 링게르는 ‘가속제’가 아니며 ‘만능약’은 더더욱 아니기에 무턱대고 링게르를 맞으면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링게르주사는 약물을 직접 정맥을 통해 혈액으로 주입하여 약물이 전신에 빠르게 도달하도록 한다. 하지만 이것이 ‘링게르를 맞으면 반드시 빨리 낫는다’는 뜻은 아니며 이는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는 것과 ‘빨리 완치된다’는 것을 혼동한 것이다. 례를 들어 일반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감염으로 발생하고 특효약이 없기 때문에 경구약이든 링게르든 증상완화에만 도움을 줄 뿐 병의 경과를 단축시키지는 못한다.
무분별한 링게르투여는 알레르기반응, 발열원반응, 국소자극, 용혈반응 등 일련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다. 또한, 투입된 약액은 어느 정도 간과 신장의 부담을 가중시키며 심한 경우 간과 신장기능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많은 흔한 질환은 링게르를 맞을 필요가 없다. 례를 들어 일반감기, 급성기관지염, 가벼운 설사 등은 우선 경구약으로 증상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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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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