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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질병예방통제중심 최신 알림→
2026-08-13 16:34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여름과 가을이 바뀌고 비가 많이 내리는 요즘은 온도와 습도가 야생버섯류가 대량으로 자라고 번식하기에 좋은 시기로, 중독사건도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주질병예방통제중심(주위생감독소)는 광범한 주민들에게 래원이 불분명한 야생버섯을 채취, 구매, 섭취하지 말고 야생버섯 중독사고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함으로써 본인과 가족의 생명안전을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주질병예방통제중심(주위생감독소) 관련 책임자는 야생균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일부 극독성 야생균은 식용 가능한 야생균과 외형이 매우 비슷해 전문가들조차도 정확히 감별하려면 해부, 검측 심지어 유전자 서렬분석 등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반 대중은 육안이나 경험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만으로는 독균을 정확히 구별할 수 없으며 특히 AI 앱을 통한 식별에 의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이른바 '민간처방'으로 독버섯을 구별하려는 시도도 하지 말아야 한다. '색갈이 선명하지 않은 버섯은 무독성이다', '벌레가 먹은 것은 식용 가능하다',  '고온으로 충분히 익히면 독이 제거된다' 등 방법은 모두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므로 믿으면 안된다. 이밖에 독버섯 중독은 현혹성, 위험성이 높다. 일부 중독 류형에는 '가짜 회복기'가 있는데 초기에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 가벼운 위장증상만 나타나다가 잠시 호전된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독소가 간, 신장 등 중요한 장기를 지속적으로 손상시키고 있으며 후기에는 다발성 장기부전이 갑자기 발생하고 최적의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기 매우 쉽다.

주질병예방통제중심(주위생감독소) 관련 책임자는 독버섯 중독을 예방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어떠한 야생버섯도 채취하지 않고 사지 않으며 먹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어떠한 조리방법을 사용하더라도 독버섯의 독성은 제거되지 않으므로 요행심리를 갖지 말아야 한다. 독버섯을 잘못 먹어 중독된 경우에는 즉시 120에 전화하거나 최대한 빨리 진료를 받고 의사에게 섭취 경위, 시간, 장소를 정확히 알리고 남은 버섯샘플이나 사진을 제공해 의료기관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 중독으로 인한 위해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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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 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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