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오전, 연길시 준봉가구공장 부근 도로에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한 자가용 차량에서 갑자기 불이 났는데 불길은 빠르게 번졌다. 위급한 순간, 가구공장의 종업원 3명이 선뜻 나서 과감하게 화재를 진압했고 소방구조대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위험을 성공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의로운 행동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사고 발생 당시 가구공장 종업원 진해연은 차에서 연기가 나고 불이 난 위험한 상황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즉시 큰소리로 알렸다. 공장에서 일하던 장선민, 고명운, 고옥심 세 사람은 소리를 듣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재빨리 소화기를 들고 불이 난 차량으로 달려갔다.
현장에서 화재진압에 참여했던 장선민의 회억에 따르면 당시 해당 차량 우로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아래에서는 불꽃이 계속 떨어져 나와 분명히 자연발화상태였다고 한다. 진화 과정에서 사용한 첫 두개의 소화기는 곧바로 소진되였고 불길은 여전히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 세 사람은 호흡을 맞춰 역할을 분담하여 한편으로는 공장구역으로 돌아가 새 소화기를 가져와 계속 진화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주변 차량을 질서있게 대피시켜 2차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했다. 연길 소방부문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차량의 불꽃은 이미 완전히 진화되였고 현장의 위험 상황도 해소되였다.
사건 이후 이번 용감한 진화행동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준봉가구공장 책임자인 장선민은 "당시에는 별다른 생각이 없었습니다. 손에 소화기가 있으니 당연히 나서서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민으로서 누구라도 이런 일을 마주하면 선뜻 나설 것이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당연히 도와야 합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이번 자동차 자연발화사건과 관련해 연길소방부문은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여름철 고온환경에서는 차량 엔진룸의 로후된 배선에서 단로가 매우 쉽게 발생하고 그로 인해 화재사고가 유발될 수 있다. 광범한 차주들은 차량의 전기배선, 연료관, 전기회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야 하며 동시에 차량에 소화기 등 소방장비를 반드시 마련해두어 돌발적인 위험 상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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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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