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짙은색 케이크를 사지 말 것을 건의한다”는 화제가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한 네티즌이 “자신이 ‘암흑풍’케이크를 샀는데 먹자마자 입안이 시커멓게 되고 혀와 치아 또한 모두 변색했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시중에 파는 절대다수 저가 짙은색 케이크는 순코코아가루 또는 블랙초콜렛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대량의 인공합성색소를 첨가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했다. 과연 사실일가?
보도에 따르면 20년 넘게 업계에 종사해온 제과사 림선생은 검은색 케이크를 만들 때 검은 코코아가루, 오징어먹물, 식물성 카본블랙 등 원료를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설사 색소로 색을 맞추더라도 몇방울만 떨어뜨려도 충분하며 색소를 대량으로 넣은 케이크는 쓴맛이 나 애초에 판매할 수 없다고 한다.
안산시제과업상회 부회장 첨정정은 많은 왕훙케이크의 선명한 짙은색은 필터효과이며 실제로는 재현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정규적인 매장에서는 과장된 색감을 추구하기 위해 색소를 과도하게 넣지 않으며 동시에 고급식용색소는 원가가 높아 대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중국농업대학 식품과학 및 영양공정학원 교수 범지홍은 우리 나라 국가표준은 케이크 데코레이션에 사용되는 각종 합성식용색소에 대해 엄격한 최대사용한도를 엄격히 규정했다면서 온라인에 퍼진 영상에서 색소를 한번에 반병이나 붓는 것으로 보면 이미 규정된 표준을 초과했을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색소에는 또한 하루 허용섭취량(ADI) 지표가 있는데 체중이 적을수록 허용섭취량이 더 낮아지므로 어린이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짙은색 케이크를 어쩌다 한번씩 먹는다면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범지홍은 케이크의 고당, 고지방으로 초래되는 건강부담을 더욱 경계해야 한다고 하면서 어린이의 경우 이러한 장식케이크의 섭취빈도를 엄격히 제한하고 일상식단에서는 천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우선 선택하고 고도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일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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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韩奇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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