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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카메라에서 사라진 로인...
2026-07-23 17:21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7월 7일 오후 화룡시에서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한 고령 로인이 혼자 집을 떠나 저녁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가족들이 여러 방면으로 찾았지만 끝내 찾지 못해 급한 나머지 화룡시공안국에 긴급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후, 화룡시공안국은 정보지휘중심, 문화파출소 민혜경무소, 광명파출소의 경찰력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수색구조작업은 두갈래로 나뉘여 진행됐는데 한조는 감사카메라로 로인의 이동경로를 추적했고 다른 세조는 현장 수색과 탐문을 병행했다. 감시카메라 확인 결과 로인은 오후 3시쯤 시내 감시카메라 화면에서 사라졌으며 인지장애로 인해 방향을 잃고 도보로 시내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였다.  

수색 범위가 도심에서 외곽 농촌으로 확장됨에 따라 정보지휘중심에서 총괄적으로 지휘 조률하고 광명파출소에서 시외 구역의 마을도로, 들판, 련못 등 사각지대에 대한 수색을 전개했으며 한 구석도 놓치지 않았다. 그날 밤 22시경, 광명파출소 순찰조는 태양촌의 한 낚시터 린근에서 실종된 로인을 발견했다. 현장 검사 결과 로인은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었으며 정서도 안정된 상태였다. 민경들은 로인을 안전하게 집으로 호송했고 가족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민경들의 로고에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안부문 당부:

인지 장애나 고령 등 로인이 혼자 외출하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 외출시에는 반드시 가족과 동행해야 한다. 로인을 위해 미리 신분정보카드를 제작하고 가족의 련락처와 집주소를 명확하게 명시하여 로인의 옷에 보관해야 한다.

조건이 허락할 경우 로인에게 위치추적 팔찌를 착용시켜 가족과 경찰이 신속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로인이 실종된 것을 발견하면 가족들은 당황하지 말고 즉시 110에 신고하며 로인의 최근 사진과 신체특징 등의 정보를 준비하여 경찰의 수색작업에 최대한 도움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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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和龙公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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