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새벽 6시경, 연길 연서교 아래에서 위험 상황이 발생했다. 차가운 부르하통하에서 분초를 다투는 인명구조작업이 긴급하게 펼쳐졌다.
이번 구조에 참여한 세 청년은 각각 김성철, 주박문, 장가욱이며 세 사람은 모두 열일여덟살의 젊은 청년이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 김성철은 소호(가명)의 녀자친구로부터 연서교 강가를 배회하고 있는 소호의 감정상태가 매우 비정상적이고 기분이 가라앉고 소극적이며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상황을 전해 듣자마자 김성철은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소호를 달래며 위로했고 온힘을 다해 소호를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설득하는 과정에 감정이 격해진 소호가 사람들이 방심한 틈을 타 갑자기 강에 뛰여들었고 현장 상황은 순식간에 매우 위험해졌다.
뜻밖의 상황에 놀란 김성철은 즉시 전화를 걸어 친구 주박문과 장가욱에게 신속히 현장에 와서 도와달라고 련락했다. 전화를 끊은 후, 그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즉시 차가운 강물에 뛰여들어 가장 먼저 구조작업을 시작했다.
소식을 들은 주박문과 장가욱은 곧바로 현장에 도착했다. 주박문은 즉각 강에 뛰여들어 수중 구조에 참여했고 장가욱은 강가에 남아 구조에 협조했다. 한편, 강가에서 아침 낚시를 하거나 산책하던 시민들도 위험한 상황을 목격하고 다가와 힘을 보탰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여 서로 협력한 끝에 마침내 소호를 무사히 뭍으로 구출했다.
구조된 후 소호는 무사히 생명의 위험에서 벗어났고 뒤이어 110경찰과 120 응급구조대가 도착해 소호를 달래주는 한편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진행했으며 병원으로 이송해 진일보로 되는 치료를 받았다.
이들의 구조장면이 온라인계정에 게시된 후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의롭게 행동한 세 용감한 청년과 시민들의 선행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편집자의 생각:
인생에는 어려운 시기가 있기 마련이고 순간의 번민은 언젠가 지나가기 마련이다. 충동적으로 행동하여 소중한 생명을 저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한편 위급한 순간에 망설임없이 나선 이 세 용감한 청년들에게 진심어린 찬사를 보낸다. 단 구조시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것도 잊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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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中共延边州委网信办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