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의 운전기사 범진도와 염지발은 운행도중 선후로 두명의 길 잃은 아동을 도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했다.
4월초의 어느날 저녁무렵 범진도는 48선 공공뻐스를 몰고 '세무국'역에 이르렀을 때 한 10세 좌우의 남자애가 뻐스에 오르는 것을 보았다. 당일 날씨는 아주 추웠는데 남자애는 겉옷 없이 내의만 입은 상태였다. 이상함을 느낀 범진도가 "어찌된 일인지, 어디로 가는지" 물어도 남자애는 묵묵부답이였다. 범진도는 즉각 110에 신고함과 동시에 남자애를 데리고 종착역에서 민경들을 기다렸다. 범진도는 자신의 겉옷을 남자애에게 걸쳐주고 아이의 정서를 달래주었다. 민경들이 와서 남자애를 데려간 뒤에야 범진도는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이튿날 점심무렵 51선 운전기사 염지발은 '영광주택단지'역에 도착했을 때 5, 6세로 보이는 남자애가 차에 오를듯 말듯 망설이는 것을 보았다. 염지발은 아이에게 손을 내밀며 차에 오르라고 했고 아이는 그제야 순순히 차에 올랐다. 하지만 뻐스에서 남자애는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고 울면서 엄마만 찾고 있었다. 다음 역에서 아이가 뻐스에서 내리려 할 때 염지발은 승객들과 함께 아이를 달래고 경찰에 신고했다. 종점에 도착한 후 염지발은 또 아이에게 간식을 사주며 민경들과 가족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얼마 안되여 민경들이 아이를 데려갔고 곧이어 가족들이 염지발에게 전화를 걸어와서 아이를 무사히 되찾았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두 운전기사는 평범한 일터에서 자신의 책임감있는 행동으로 두 아이, 두 가정을 도와줌으로써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연길시공공뻐스집단의 취지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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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延吉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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