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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가 차사고 당했다?"...36만원 사기당해!
2026-04-20 10:55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3월 10일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는 시민 장녀사로부터 2시간전 36만원을 사기당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민경들은 즉각 조사에 나섰고 72시간동안의 추적을 거쳐 5명 범죄용의자를 검거함과 동시에 돈도 되찾아왔다. 

 

 

3월 10일 아침, 70세의 장녀사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갑자기 "사위가 외지에서 차사고를 당해 위중하니 빨리 돈을 보내라"는 전화를 받았다. 조급해난 장녀사는 다른 가족들과 련계할 사이도 없이 집에 있던 현금을 찾아보았는데 20여만원이 부족했다. 장녀사는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있는 현금으로는 부족하다. 어찌하면 좋으냐"고 물었고 상대는 "먼저 있는 현금을 나에게 넘겨주고 은행에 가서 돈을 더 꺼내라"고 했다. 

사기군은 장녀사의 집 아래까지 와서 현금을 받아가면서 장녀사더러 은행에 가서 현금을 더 꺼내오라고 말해주었다. "은행에 가서 대량의 현금을 인출하면 경보프로그램이 가동되기에 사기군은 장녀사에게 두 은행에 가서 현금을 꺼내고 은행사업일군에게 돈의 용도를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었습니다." 민경의 말이다. 

9시경 사기군은 장녀사로부터 36만원의 현금을 받아간 후 사라졌다. 11시경이 돼서야 이상한 느낌이 든 장녀사는 친척들과 련계했고 사위가 외지에서 차사고를 당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제야 사기를 당했음을 안 장녀사는 부랴부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후 민경들은 즉각 전담팀을 묶고 조사에 나섰다. "상대는 아주 치밀한 사기조직이였습니다. 와서 현금을 받아간 사람은 1급 '운반책'이였는데 돈을 받은 후 2급 '운반책'에게 넘겨주었지요. 그렇게 모두 4급 '운반책'까지 있었는데 그들도 서로 잘 모르는 사이였습니다." 

10일 저녁 전담팀은 1급 '운반책'이 통화시로 도주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11일 새벽 통화시에서 성공적으로 용의자를 검거했다. 곧이어 2급 '운반책'도 덜미를 잡혔고 전담팀은 두 용의자를 심문하는 동시에 기타 '운반책'에 대한 추적을 다그쳤다. 12일과 13일 민경들은 성공적으로 나머지 3명의 '운반책'을 검거했고 사기당했던 돈도 전부 되찾아왔다. "우리는 련속 72시간 추적했습니다. '운반책'들이 현금을 상급에 교부하기 전에 잡아야 했지요. 아니면 장녀사의 손실은 아주 컸을 겁니다." 

 

4월 17일 민경들은 36만원의 현금을 장녀사에게 돌려주었고 장녀사와 가족들은 민경들에게 축기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민경 당부:

현재 령도나 친척을 위장한 사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사기분자들은 피해자의 자녀, 친구 등 정보까지 상세히 장악하고 있다. 사기분자들은 흔히 뜻밖의 사고가 발생해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핑게로 사기행각을 벌이는데 대비책은 아주 간단하다. 이런 전화를 받은 후 즉각 가족이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재확인을 해보면 사기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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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