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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사건] 별의별 사기... 이번엔 군인인척!
2026-02-25 11:35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부모의 자식 사랑을 리용해 사기군이 부대 군인을 사칭해 시민 두명을 속여 15만원 가까운 돈을 가로챘다. 최근 연길시공안국 진학파출소에서는 군인 신분을 사칭한 사기사건을 해결하고 범죄용의자 왕모를 나포했다. 현재 왕모는 연길시공안국에 의해 형사 강제조치가 취해졌으며 사건은 진일보 수사 중에 있다.

시민 갈모는 연길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고객들 중에 한 남성이 항상 군복을 입고 늘쌍 드나들었다. 자주 만나고 대화를 나누면서 두사람은 점차 가까워졌다. 갈모는 남성으로부터 그가 왕씨이고 모 부대의 고위 장교라는 것을 알게 됐다. 지난해 4월 한차례 대화과정에 갈모는 아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려 하지만 어느 직장이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 일은 나한테 맡기면 되지 않겠나? 내가 처리해 줄 수 있다. 다른 건 자신 없지만 그 정도는 할 수 있다!" 왕모는 즉시 자청했다. 이에 갈모는 구미가 동해서 서둘러 왕모에게 구체적인 사항을 물었다. 왕모는 전문성 있고 상세한 설명으로 갈모의 신뢰를 얻었고 일처리를 위해 9만원의 '수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갈모는 주저하지 않고 바로 왕모에게 9만원을 송금했다. 얼마 후 아르바이트생인 속모도 갈모를 통해 왕모를 알게 됐다. 왕모가 부대 문직 자리를 주선해 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줄곧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려 했던 속모도 왕모에게 6만원 가까운 돈을 송금하며 취직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한달 넘게 기다려도 왕모는 소식이 없었고 두사람이 조급하여 재촉하면 매번 "절차가 까다로워서 처리 중"이라고 둘러댔다. 그러다가 6월말부터는 아예 련락이 두절됐다. 그제야 두사람은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깨닫고 즉시 진학파출소에 신고했다.

민경들은 즉각 전담팀을 묶고 왕모를 찾아나섰고 약 반년동안의 추적 끝에 대련시의 모 아빠트에서 왕모를 성공적으로 검거했다.  왕모는 자신이 군인 신분을 사칭해 갈모와 속모를 사기친 사실을 인정했다.

 

경찰 당부: 군인, 경찰을 사칭해 일자리를 알선해 준다는 사기 위험에 주의해야 한다. 이미 속았다는 것을 알았거나 의심스러운 단서를 발견했다면 즉시 현지 공안기관에 상황을 알리고 송금 기록, 련락처 등 증거를 적극 제공해야 한다. 광범한 시민들은 자신의 재산안전을 보호하는 동시에 주변의 친인척,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사기방지의식을 높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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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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