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신화사는 "동북범표범, 촌민집에 '마실' 다니는 '이웃사촌'"이라는 제목으로 연변 아저씨 곡보신이 감시카메라로 포착한 동북범과 표범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촬영한 주인공 곡보신은 집문앞에 설치한 감시카메라의 화면을 확인하다가 우연찮게 동북범의 진귀한 영상을 발견하게 되였는데 그때부터 야생동물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였다.
수년전 감시카메라에서 우연히 야생동북범의 영상을 발견한 곡보신은 동북범의 모습을 제대로 포착하려 마음 먹었다. 그는 다년간 모아둔 적금을 털어 촬영장비를 구입했고 매일 산속에 '잠복'해 있으면서 야생동물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포착하기 시작했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이 세워지고 생태환경이 점점 좋아지면서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급속도로 늘어났다. 곡보신의 카메라에도 야생곰이 먹이를 먹는 장면, 노루가 뛰노는 장면, 동북표범의 진귀한 장면 등이 자주 포착됐다.
그의 작품이 점점 인기를 끌면서 곡보신은 ‘민간 기록자’로 거듭났고 연변의 아름다운 생태 환경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였다. 그는 또 촌민들과 함께 호림대를 만들어 불법 사냥 등 행위에 대한 순찰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행동으로 동물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을 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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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延边广播电视台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