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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연길공항 연길-녕파 항로 회복
2025-12-02 15:28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연길공항에 따르면 12월 21일부터 연길-녕파 항로가 회복되여 두 지역의 경제문화 교류와 려객 왕래에 더욱 많은 편리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항로는 구원(九元航空)항공이 집행하며 보잉 737 계렬 려객기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운항한다. 입항편은 13:00에 녕파력사국제공항에서 리륙, 직항하여 16:05에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착륙한다. 출항편은 16:50에 연길에서 리륙, 20:05에 녕파에 도착한다.  

이 로선을 통해 연길 려행객들은 녕파로 편리하게 직항 이동하여 천일각의 서향묵운을 감수하고 현지의 해산물 료리를 맛볼 수 있다. 녕파 및 주변 지역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연길에 도착해 조선족 민속문화를 체험하고 특색미식을 맛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장백산의 빙설세계 및 조국의 변경풍경을 마음껏 유람할 수 있다.

항로 운행 기간은 2025년 12월 21일-2026년 3월 28일(동춘계 항공시즌), 항공권 최저가격은 389원부터이며 려객들은 구원항공 미니 프로그램에 접속하여 조회 및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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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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