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운정천궁' 거대 눈조각이

곧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11월 13일, '장백산' 위챗공식계정은 '운정천궁（云顶天宫）'이 다시 거대한 눈조각 형태로 장백산에 나타날 예정이며 12월말에 완공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운정천궁'은 소설 《도묘필기(盗墓笔记)》에 등장하는, 명나라 초기 신기한 솜씨를 가진 장인 왕장해(汪藏海)가 장백산 깊이 설계해 세운, 하늘에 떠 있는 궁전이다. 이 소설을 좋아하는 팬들을 '도미(稻米)'라고 부른다.

최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주최한 2025-2026년 새 눈시즌 계렬 소식공개회에서 장백산당사업위원회 위원이며 관리위원회 부주임 왕도는 "세설소진에서 남패삼숙(南派三叔)과 함께 눈조각 형태로 '도미' 들의 마음속에 있는 '운정천궁'과 '청동문'을 재현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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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吉祥新闻、长白山微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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