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7대 회장단과 각기 회장, 6기, 14기, 16기, 18기, 20기 회장과 회원들이 5월 25일 기업탐방 2탄으로 연길시기림병원과 연변두해식품유한회사를 탐방하고 기업의 성장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연길시기림병원은 2급 종합병원으로서 신병과, 중의과, 노드과, 심혈관내과, 피부과 등 28개 전문 치료과실에 선진적인 엑스레이, 1.5T레조넌스, 디지털 초음파기계, 전자 내시경 등 첨단설비를 갖춘 현대화한 의료단위이다.
연길시기림병원의 김춘영 당위서기는“모처럼 병원을 찾아 오신 연변대학 최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지난 10여년간 병원의 발전, 성장과정을 소개하고 당면 노드병으로 인한 환자가 급증하면서 병원에서는 전문적인 검사의기를 설치하여 환자들을 위해 진단과 치료를 한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봉사를 제공하고 훈훈한 사회를 구축하는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원들은 김서기의 안내하에 병원을 돌아 보면서 기업의 성장은 반드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가운데서 활로를 찾고 장대해 져야 한다는 아이디어에 공감했다.
연변두해식품유한회사는 전문적인 된장, 간장, 각종 조미료를 연구개발하여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콤파운딩 간소화, 오리지날 원료, 최상의 품질을 생산리념으로 전통 공예와 높은 표준의 제품 생산을 고집하면서 '길림성록색건강식품', '중국유명브랜드' 등 영예를 안았다. 리남 리사장의 안내하에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원들은 된장 만드는 과정에 대한 해설을 듣고 기업을 참관하면서 당면 기업이 지역사회의 우세를 기반한 엄밀한 가공으로 지역특색을 최대한 발휘해 기업을 장대시켜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같이 하면서 앞으로 홍보, 마케팅 등 면에서 지역사회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상생하자는 데 생각을 같이 했다.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연길시기림병원과 계약체결식을 거행하고 앞으로 윈원하는 형식으로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건강을 관심하도록 했다.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해당 책임자는 “앞으로도 총동문회는 기업탐방 투어로 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공, 난제 해결에 팔을 걷고 나서겠다”면서 “지역사회의 경제, 사회, 공익사업 등 면에서 일익을 감당해 전 사회 긍정을 받겠다.”고 했다.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7기회장단 상무부회장, 20기 회장 등 새로 당선된 인원들에 위임장을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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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通讯员
初审:韩奇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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