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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 관광객 연길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렸는데…연길 경찰 밤새 찾아나서
2024-05-14 16:19 연변라지오TV 넷 연변방송APP

"휴대전화를 되찾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안 했는데 당신들이 밤을 패가면서 6시간 동안 찾았고 새벽 4시 넘어 휴대전화를 저희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사업이 순조롭기를 바랍니다. 연길은 정말 좋은 곳입니다. 산이 푸르고 물이 맑으며 사람은 더 아름답습니다!"

일전,  연길 경찰 장운승은 하남성 모 대학 학생 리군으로부터 이러한 감사편지를 받았다.

사연은 이러하였다. 5월 4일 밤, 연변대학에서 연길시병원 근처 민박집으로 택시를 타고 가던 리군과 녀자친구는 차에서 내릴 때 실수로 휴대폰을 택시에 두고 내렸던 것이였다. 두 사람은 휴대전화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바로 전화를 걸었지만 아무도 받는 사람이 없었고 그제서야 휴대전화를 무음모드로 켜놓은 것이 생각났다. 22시 30분쯤 두 사람은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진학파출소를 찾았다. 신고를 접수한 당직 경찰 장운성은 즉시 보조경찰 추본항, 왕호연과 함께 위치 추적에 따라 휴대전화 찾기에 나섰다.

"분실 된 휴대폰이 애플 휴대폰이였기때문에 그들의 iPad에는 휴대폰 위치정보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가 30분 이상 지연돼 1시간 이상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장운승은 당시 자정이 다 되여가는 시간인 데다가 리군과 그의 녀자 친구가 5일 9시경 고속철을 타고 돌아가야 하기때문에 먼저 두 사람을 숙소로 돌려보내 쉬게 하였다.

그리고 계속 조사를 거쳐 5일  4시경, 끝내 리군을 태운 택시기사를 찾아냈고 전원이 꺼진 휴대전화를 돌려받았다. 휴대전화를 받은 이들은 곧바로 리군에게 련락해 휴대전화를 돌려주었다.

잠결에 장운성의 전화를 받은 리군은 매우 의외라고 하면서 "그렇게 오래동안 찾았지만 종적이 묘연하기에 저희 둘은 이미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경찰관 3명이 밤새 잠도 못자면서 저희들의 핸드폰을 찾아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리군은 ‘5 1’절 련휴기간 연길에서 미식을 즐기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을 뿐만아니라 인민경찰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휴대폰도 되찾아 이 도시에서 안전감과 따뜻함도 함께 경험했다면서 학교로 돌아간 후 특별히 전화를 걸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감사편지도 써서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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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리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