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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전통의 맛에 양심과 정성을 더해
2024-01-30 17:51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매콤 달콤한 김치는 조상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밥상에 오르는 음식 중 흔하게 먹는 음식이지만 력사와 전통을 지켜 그 맛과 멋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는 이가 있다. 바로 연변삼구식품유한회사 연변지역 총대리 김연사장이다. 일전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리덕봉총회장과 홍보부장 왕국호 등 해당 인원들과 기자는 연길시새싹유치원 맞은켠에 위치한 연변삼구식품유한회사 연변총대리점을 찾아 김연사장과 대담을 가졌다.

설명절이 다가오면서 대리점은 김치를 주문하는 손님들로 북적이였고 매체 기자들까지 가세하여 인터뷰까지 몰리면서 김사장은 실로 눈코뜰새 없이 분망했다. 이윽하여 기자 앞에 나타난 김사장은 미안한 어조로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면서 송구함을 표했다. 일견에 청순한 외모에 지적인 기질이 묻어나는 사업가였다.

심구일품 김치의 연혁을 묻자 김사장은 삼구일품김치의 창시인은 박광수사장인데 1999년 7월 연길시에 연길시순농민속유한회사를 설립하고 김치 등 민속 음식을 생산했다. 2003년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박광수사장은 청도로 진출하여 청도순농민속심품유한회사를 설립하면서 삼구일품 김치의 비약적인 발전에 견실한 기초를 닦았다. 이후 국내외 시장의 부단한 확대로 회사는 전략적 발전 시각으로 2017년 연길시에 1억 5천만원을 투자하여 부지면적인 4만 7000평방메터에 달하는 연변삼구민속식품유한회사를 설립하고 2019년 11월부터 정식으로 가동하였다.

김연사장은 2010년부터 삼구김치 연변지역 총대리로 활약했는데 당시 연변지역에 크고작은 김치가공공장이 20여개나 되고 소상인들도 김치를 자체로 담구어 판매를 하다보니 가히 김치 전국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경쟁이 치렬하고 브랜드가 아직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김사장은 발품을 팔지 않으면 안되였다.

김사장은 상가를 돌며 납품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삼구일품김치가 알려지지 않다보니 손사래 치는 상인들이 많았다. 하다보니 일일이 시식하도록 김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반향에 귀를 기울리면서 메켓팅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수 있도록 하였다. 김사장은 사회적인 인맥을 총동원하여 기업이나 기업가협회 등 기관 사회 단체들의 년말 총결모임이면 무상으로 삼구일품김치를 협찬하면서 삼구일품 김치 지명도를 격상시켰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삼구일품 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향과 만족도가 상승하면서 상인들도 삼구일품 김치를 하나 둘 받기 시작했다.

당면 삼구일품김치는 연변지역에 30여개 체인점을 갖고 있고 연길백화청사, 롱마트 등 상가 슈퍼에 김치를 납품하는데 1년 판매량이 2,000톤에 달하고 지금도 꾸준한 증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구일품 김치가 영원히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토핑 음식으로 남을 수 있는 비결을 묻자 김사장은 “올해로 삼구일품 김치 대리사업을 시작한 지 14년째인데 삼구일품 김치의 참맛을 그대로 지켜가고 진짜 맛을 알리는 데 집중하는 것이 정도 아닌가 싶다.”고 했다.

대리사업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묻자 “사업이라고는 전혀 몰랐기에 정말 어려웠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하지만 첫 판매부터 가능성을 봤다. 하여 모든 어려움은 성공을 위한 관문이라고 생각하고 원망도 후회도 없이 꾸준함을 보인 것이 오늘의 매출 성과를 거둔 것이 아닌가 싶다.”고 미소를 보였다.

치렬한 김치 판매시장에서의 생존비결을 묻자 맛을 우선 꼽았다. 거기에 색감을 가미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김사장은 삼구일품 가공과정을 밝혔다.

김치는 원자재부터 엄별하여 사용한다. 배추, 무우, 갓 등 김치에 사용되는 남새는 싱싱해야 한다. 원자재 신선도를 보장하기 위해 본지방 계절 남새를 사용하는 외 봄, 겨울에는 산동 지방에 대형 하우스를 짓고 남새를 재배하여 사용하는데 남새의 신선도는 일품이라고 한다. 그리고 김치양념에 들어가는 고추가루, 액젖 등도 모두 최상만을 고집한다고 한다.

김사장은 “좋은 김치는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다”며 “김치는 맛도 중요하고 색감도 있어야 하며 염도도 잘 유지돼야 표면이 매끄럽고 흐르는 듯한 느낌이 있다”고 했다. 또 “김치 물도 너무 많거나 적지 않아야 하고 양념도 고르게 입혀져야 김치가 마치 살아있는 느낌이 든다.”면서 “맛나는 김치는 빛이 난다.”고 덧붙였다.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류행되던 지난 3년 기업이 힘들지 않았는가는 기자의 물음에 김사장은 상기된 얼굴로 삼구일품 김치 판매도 타격을 입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오뚜기 정신의 소유자인 김사장은 판매구역을 획분하고 판매 루트를 새롭게 구성하고 소비구역을 확충하면서 어려움을 전승했다면서 강한 사업가의 의지를 보였다.

연변 지역은 다민족이 함께 거주하는 변경 지역이라 한족의 입맛을 공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한족 소비자들은 김치가 조금만 시여도 김치가 상했다고 버린다. 하여 김사장은 한족 소비자들에게 김치찌개, 김치 볶음 등 료리를 권장하면서 한족들도 남녀로소가 모두 즐기는 랑비 없는 음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사업 비전을 붇자 김사장은 민속전통음식인 김치가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도록 하기 위해 김치 종류도 더 개발 하고 위챗, 틱톡 등 매체를 충분히 활용하여 삼구일품 김치 체인점들이 공동 홍보 시스템을 구축하며 소비자들이 삼구김치를 바로 곁에서 안심하고 구입할수 있도록 판매 네트웍을 설립하며 소비자들도 혜택을 볼 수 있는 할인 쿠폰, 선물세트도 선물로 준비하여 삼구일품 김치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부상하도록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민속 전통음식 김치, 삼구일품 브랜드가 전통 김치 시장의 중심에 우뚝 서서 항상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영원한 명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한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