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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 언어' 구사하는 안도 경비원 아저씨 인기몰이!
2023-12-12 14:24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련며칠, 안도현 이도백하진 홍풍촌 대천하표류풍경구의 한 경비원 아저씨가 유머러스한 말투로 한어와 영어 2중 언어로 안내방송을 하는 모습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겨울철의 대천하, 따스한 해살이 숲속을 꿰뚫고 안개가 자욱한 수면과 새하얀 무송은 선경을 방불케 한다. 표류 지하류 출구에서, 경비원 허휘는 헤드셋을 끼고  '명대사'를 웨치면서 긴 막대기로 배를 강안에 끌어 관광객들이 무사히 배에서 내리도록 안내한다.

올해 63세인 허휘는 풍경구에서 근무한지 3년이 된다. 그동안 그는 이곳에서 근무하면서 풍경구를 찾는 관광객 대부분이 젊은층임을 알게 되였고 그들이 무엇을 추구하고 어떻게 하면 그들이 만족하면서 돌아갈 수 있는 지를 고민하다가 풍경구의 특색과 결부해 한어와 영어 2중 언어로 안내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젊었을때 교원사업에 종사했습니다. 다년래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 발음도 안좋지만 짬짬이 시간을 내여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참신한 안내방송은 뜻밖에도 관광객들의 열렬한 반응과 박수갈채를 받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그로 인해 관광객 흐름량이 평소보다 30~40% 증가되였다. 허휘는 안도의 특유한 열정을 관광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자호감을 느낀다면서 계속해 열심히 본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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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상연변

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