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천지가 얼어붙었다. 12월 3일, 겨울해빛이 장백산 천지의 주봉에 비쳐진 가운데 백설로 뒤덮인 산봉우리와 서로 어우러져 원래는 푸르른 옥처럼 맑았던 천지물이 완전히 얼어붙었고 얼음면에는 찬란한 해빛이 반사되였다.

장백산 북쪽풍경구 주봉관리부 부경리인 정강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천지가 얼어붙은 날자는 12월 10일이였는데 올해는 천지결빙이 지난해보다 일주일이나 앞당겨졌다. 올해 천지 표면에 얼음이 얼기 시작한 과정은 12월 2일부터 뚜렷해졌으며 하루밤이 지나자 모두 얼어붙었다. 천지 자연경관의 이같은 결빙변화는 장백산 겨울철의 고요함과 청정함을 보여주면서 관광객들이 이 장려하고 신비한 빙설세계를 감상하도록 흡인하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천지의 얼음은 반년여시간 동안 지속되며 래년 6월에 얼음이 녹으면서 푸른 천지물이 다시금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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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