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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경찰, 돈세탁 사건 해명
2023-07-05 14:15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은행에 자주 가서 거액의 현금을 인출하고 매번 인출하는 사람들의 표정이 매우 긴장한 것이 보였다. 이에 중국농업은행 연변지행과 또 다른 영업점의 직원은 이상함을 예리하게 감지하고 이 상황을 연길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 사기방지센터에 보고하여 경찰이 2개의 '돈세탁' 조직을 성공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현재 경찰측은 사건을 성공적으로해명하고 용의자장모모등 9명을 체포했다. 범죄혐의자들은 연길시공안국에 의해 형사 강제 조치되였고 사건은 여전히 추가 조사 및 처리중에 있다. 

6월 1일 중국농업은행 연변지행 사업일군은 300만원을 인출하겠다는 고객의 예약전화를 받았다. 2일 현금 인출에 나선 남자 2명은 모두 외지인 외지카드이고 계좌는 모두 빠른 입출형이였다. 이런 상황은 사업일군의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고 인출 용도에 대해 문의한 결과 고객의 급여와 공사비라고 말했다. 6월 4일부터 6일 사이에 사업일군은 또 고액 현금 인출 예약전화를 여러번 받았다.

 "현금 예약전화가 외지 번호라 의심되여 왜 외지 번호냐고 했더니 외지 출장이라고 하더군요." 

6월 7일 농업은행 사업일군은 또 한번 이 번호의 고액 현금 인출 예약전화를 받고 즉시 사기방지센터에 보고했다. 8일, 두 남자가 돈을 찾으러 왔을 때 연길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 사기방지센터 경찰에 소환되였다. 

6월 20일 14시쯤, 농업은행의 다른 영업점 사업일군도 40만원을 인출하겠다는 예약전화를 받았다. 사업일군은 즉시 상황을 사기방지센터에 보고했고다. 6월 21일에는 한 남성이 예약한 전화에 따라 돈을 찾으러 카운터에 찾아왔는데 이때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여 갓 현금을 인출하고 은행문을 나선 남성과 그 동행 2명을 소환했다.  

연길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 사기방지센터 경찰인 상덕민에 따르면, 8일 농업은행에서 소환된 2명 남성의 '범죄소득, 범죄소득수익 은닉' 혐의를 확인했으며 추가 심문 끝에 다른 용의자 2명도 체포했다고 한다. 이들 4명은 카드 주인을 픽업하고 관리하는 사람, 돈을 인출하는 사람, 인출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사람 등 분공이 명확했다. 동시에 21일 소환된 3명의 남성도 '범죄소득, 범죄소득수익 은닉' 혐의가 인정됐고 추가로 2명을 더 검거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 두 '돈세탁' 일당은 국내 전신 사기사건 여러건에 련루되였으며 관련 금액은 거의 500만원에 달했다. 이 두 조직은 해외 도박 및 보이스피싱 조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주요 구성원인 장모모와 고모모는 대량의 은행카드와 신분정보를 구매하고 소셜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회 유휴 인력을 조직하여 은행카드, 위챗, 알리페이 등으로 관련 자금을 이전 및 세탁하는 것을 통해 수수료를 획득했는 바 사회 위해성이 지극히 컸다. 

"우리는 속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지만, 매일 속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안기관은 시민들에게 신분증이나 은행 카드 정보를 류출하지 말고 낯선 링크를 클릭하지 않으며 함부로 계좌 이체를 하지 않고 불분명한 QR코드를 스캔하지 않으며 낯선 앱을 다운로드 하지 않고 회원비를 납부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시시각각 사기군의 수법에 속지 않도록 경계해야 하며 더욱이는 '돈세탁'의 하수인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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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