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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황당사건] 친척집에서 400만원 가치의 물품을 훔치다니...어떻게?
2023-05-10 15:4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연길 한 녀성은 친척집에 가서 도와주는 기회를 리용해 친척집에 있던 시계, 외화, 금은장신구 등 총가치가 400여만원에 달하는 재물을 훔쳤다. 

일전, 연길시공안국에서는 '03.22 공원가 특대 입실 절도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리모모를 검거해 피해자의 경제손실액 396만원을 되찾았다. 

리모모와 피해자는 친척관계로 평소 사이가 좋았다. 피해자 부부가 최근 연길의 거주지를 떠나면서 비우게 되였고 리모모는 그들에게 위탁을 받고 집을 관리했다. 올해 1월부터 3월 20일 사이, 피해자 및 외지에 거주하는 자녀는 리모모에게 집에 가서 물건을 찾아 붙여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 틈을 타 리모모는 세차례에 거쳐 피해자의 집에서 시계 2대, 녀성가방 4개, 외화, 금은장신구 및 명주 2병을 훔쳤는데 총가치가 405만원에 달했다.

3월 21일, 피해자가 집에 돌아와보니 많은 재물이 사라져 바로 이튿날인 22일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를 찾아 신고했다. 사건경위가 중대했기 때문에 사건정보를 신속하게 연길시공안국에 회보했다. '재물침해 타격, 전신사기 방범, 인민안전 보장' 전문행동 요구에 근거해 해당 사건은 형사대대와 공원파출소에서 련합으로 전담반을 조성해 수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조사한 정보에 따르면 피해자의 집은 18층이고 출입문은 비밀번호 자물쇠였는데 잠금장치와 창문이 파손된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것을 보아 지인의 범행 특징에 부합되였다. 전담반은 즉시 두가지 방안으로 조사를 펼쳤는데 그중 공원파출소에서는 피해자와 관계되는 모든 친척 및 친구들의 정보를 모으는 것을 책임지고 형사대대에서는 모든 정보를 일일히 연구판단하는 것을 책임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리모모가 수사인원의 눈에 들어왔다.

3월 20일 리모모는 전동차를 타고 피해자집 근처에 나타난 후 보행거리에서 명주 2병을 팔아 4300원을 벌었다. 

이에 공원파출소 부소장 야대천은 리모모에게 중대 범죄혐의가 있지만 아직  증거가 부족하기에 리모모가 절도 범죄용의자라고 확정지을 수 없다고 했다.  리모모가 알아채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전담반은 리모모에 대한 검거를 잠시 늦추고 절도한 물품에 대한 전면 조사에 나섰다.

인터넷안전감독부문의 협조하에 전담반은 잃어버린 시계의 행방을 찾아냈다. 시계는 흑룡강성 할빈시의 한 회사에서 매수했다. 수사인원은 즉시 할빈시로 향해 시계 매수 정황을 조사했고 절도당한 시계와 녀성가방을 되찾았다. 이로써 범죄사실이 거의 밝혀졌고 3월 29일 전담반은 범죄용의자 리모모를 체포했다.

리모모는 그녀가 빚을 지고 있었고 피해자를 도와 빈집을 관리하는 틈을 타 3차례에 거쳐 귀중한 재물을 절도한 범죄사실을 교대했다. 

4월 26일 리모모는 검찰원으로부터 체포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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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상연변

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