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에 올 겨울 이래 처음으로 큰눈이 내렸다. 이날, 경신 습지에서 수만마리 기러기가 눈 속에서 훨훨 날아예는 독특한 풍경이 연출됐다. 알아본 데 따르면 기러기는 해마다 10월이면 훈춘시 경신습지를 찾아 휴식을 취하고 보통 11월초면 남쪽으로 날아가며 11월 중순이면 거의 다 날아간다고 한다. 올해처럼 수만마리의 기러기떼가 경신 습지에 머무르는 것은 매우 보기 드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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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오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