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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서 웨딩사진을 찍던 신랑 갑자기 어디론가!
2022-07-18 14:24 중국조선어방송넷

“당시 옷이 푹 젖었어요

겉옷을 벗고 바지가랭이를 올리고

웨딩촬영을 마쳤습니다”

최근 절강성 항주시의

보조경찰 요택일은 예비신부와

“의의가 비범한” 웨딩사진을 찍었다

도대체 어떤 일이 발생했을가?

웨딩사진을 찍던 중

사람이 물에 빠진 광경을 본 신랑

신부를 “버리고” 쏜살같이 뛰여가


항주시 공안국 소산구 분국의

보조경찰인 요택일은

7월 13일 오후 예비신부 리단과

강변에서 웨딩사진을 찍고 있었다

촬영도중 그는 물 속에

소용돌이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그 주변에서 남성 두명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요택일은 웨딩사진을 찍으면서도

그쪽 상황이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잠시 후 한 남성이

소용돌이 속에 빠졌고

다른 한 남성 역시 구하려고 시도했지만

물 속에 갇히게 되자

“살려주세요”라고 웨치기 시작했다

요택일은 리단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남기고

옷도 벗지 못한채 강으로 향하면서

경찰에 신고할 것을

사진사에게 부탁했다

그는 물에 떠내려온

마른 나무가지를 가지고

남성곁으로 다가가

나무를 건네 주어 잡아당겼다

숨돌릴 틈도 없이 그는 또

다른 한 사람을 구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체력이 딸려 세번이나

수면우에서 사라졌다”

그는 다시 강변으로 돌아와

더 긴 고목을 찾아

물에 빠진 사람을 향해 던지고

남성을 향해 다가갔다

사진사와 처음에 구조된

남성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물에 빠진 다른 남성을 구조해냈다


젖은 옷을 입고 웨딩촬영을 마쳐

"의미있는 사진이였어요"


강변으로 올라온 요택일은

손이 계속 떨리고 힘도 빠져있었지만

리단을 먼저 위로해주었다

리단은

“제가 사람을 잘 찾은 것 같아요

그는 정말 가슴 따뜻한 훈남입니다”

라고 말했다

사실 이번은 요택일이

처음으로 사람을 구한 것이 아니였다

앞서 한 할머니가

강물에 빠진 광경을 보고

서슴없이 물속에 뛰여들어

할머니를 구했다

요택일은 “경찰인 저는

위험에 처한 상황을 보면

우선 뛰여갑니다.

경찰의 직책이니깐요”라고 말했다.

네티즌: 지혜롭고 용감한 요택일에게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