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저녁, 하남 봉구에서
한 임산부가 대출혈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애간장을 태우던 가족들은
결국 경찰에 도움을 청했다
교통경찰은 곧바로 출동해
그들을 병원까지 호송했다
1월 18일 오후 다섯시반쯤
하남 신향시 봉구현은
한창 퇴근 고봉기여서
길에 차량과 행인이 많았다
근무중이던 오토바이 교통경찰중대는
갑자기 구조 전화를 받았다
“안해가 임산부인데
위급한 상황입니다
대출혈이 있고 혼수상태입니다
병원까지 길 안내를
해주시면 안될가요”

경찰은 곧 3명의
오토바이 경찰 인력을 파견해
길 안내를 하게 했다
경찰용 오토바이가 앞에서
경적을 울리며 달렸고
교통경찰은 확성기를 통해
주변 차량에 주의를 줬다
지휘센터는 신호등을
파란불로 림시 조정했고
연선의 교통경찰들도
교통 보장에 동참했다

병원까지 가는 길에 임산부의 남편은
줄곧 침착하고 살뜰한 어조로
의식을 잃어가는 안해에게 말을 걸었다
“사실 저도 너무 긴장하고 조급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에게 도움을 청했지요
경찰이 앞에서
길을 안내해주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평소라면 20여분이 걸려야 하는 길을
경찰들의 안내 덕분에
5,6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임산부는 봉구현 인민병원에
안전하게 이송되여
응급구조의 소중한 시간을 벌었다
현재 임산부의 상태는 안정되였다
가족들은 매체를 통해 경찰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저마다
댓글을 달아 심경을 전했다
“긍정적 에너지가 넘칩니다,
경찰과 군중의 수어지교 짱입니다”
“마음 다해 인민을 위하는
경찰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