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전에 무한대학 공개수업 <련애심리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수업시간이 되면 강의실과 창문 밖을 가득 메운 한생들의 모습이 한때 인터넷을 도배햇으며 누리꾼들은 우스개소리로 ‘짧은 련애수업으로 학생들이 ‘련애지식’에 대한 동경을 담을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실 대학교에서 련애과목을 개설하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며 학생들이 원하는 것도 련애지식만은 아닌 것 같다. 최근년래 일부 ‘비전통수업’을 개설하여 의외의 환영을 받는 대학들이 자주 있다. 남경농업대학의 ‘운동다이어트수업’, 중남대학의 ‘명탐정코난과 화학비밀추적’ 하문대학의 ‘나무오르기수업’, 사천대학의 ‘농경수업’ 등 이색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학생들의 사랑과 열광적인 성원을 받고 있으며 동시에 사회적 론란과 관심을 끌고 있다.
‘이것도 전문으로 공부한다고? '비전통수업'의 강의내용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별것 아닌 일을 늘어놓아 잘난 체하고 그렇게 고상하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하필이면 이런 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전통수업'의 반향 뒤에는 이러한 강의내용에 대한 학생군체의 강렬한 지식소구가 있을 뿐만 아니라 소질교육 개혁에서 교육의 결점과 교육의 수요가 반영되여 있다
그동안 치렬열한 진학 스트레스로 인해 학부모, 교사, 학생은 점수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고 학과지식을 배우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 취미나 성격, 정서 등 ‘소프트파워’에 대한 양성을 잃어야 했다. 한때 대인관계, 예술교육 심지어 운동은 생업에 소홀하고 시간랑비로 여겨졌다. 대학에 들어간 청년층은 패기가 넘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좋아하며 오랜 강압의 굴레에서 필사적으로 벗어나려고 하며 시야를 넓히고 흥미를 키우켜 금기를 깨는 이런 '비전통수업'에 강한 취향을 보이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비전통수업'의은 대학수업개혁의 유익한 시도로 이와 류사한 교육내용은 마땅히 소질교육의 전단계에서 점차 보급해야 한다. 물론 '비전통수업'을 잘 하는 것은 '일반적인 수업'을 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 과제 선택부터 수업 계획까지 모두 량호한 교사자원이 보장되어야 하고 취미성, 창조성과 지식을 병용해야 재미가 내용보다 커지는 것을 피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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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