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에 ‘가련한 사람은 반드시 미운 구석이 있다'고 했다. 병원에서 가족의 병수발을 들던 오씨 녀인이 바로 이런 밉살스러운 일을 저질렀다.
이 돈은 만 1,000원이나 되는데 리로인이 병치료에 쓰려던 명줄같은 돈이였다.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이 돈은 오씨녀인의 집에 있었다. 누구도 불과 하루전에 오씨녀인과 리로인이 같은 병원에서 침대를 사이두고 있었는데 단 하루만에 절도대상이 될 줄은 몰랐다.
경찰에 따르면 5월 13일 밤, 오씨 녀인은 옆침대 리로인이 돈을 세고 있는것을 보았고 14일 새벽에 로인이 자리를 뜬 틈을 타서 베개밑에 숨겨 두었던 돈을 훔쳐갔다.
오씨 녀인은 붙잡혔을 때 남편이 입원해서 돈 쓸 일이 생겼기에 돈을 훔쳤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몹시 후회한다고 말했다.
가족의 병치료를 위한다고 해도 이처럼 법을 어기고 량심에 그늘가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확실한 증거앞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법률의 징벌뿐이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