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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굉: 올 겨울 신종 코로나 페염, 2차 폭발 가능성 있어
2020-07-07 14:43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올 겨울 신종 코로나 페염 2차 폭발 가능성이 있을가?", "호흡기 전염병은 집단면역에 도달하지 않으면 류행이 완전히 끝나지 않는다. 겨울이 되면 바이러스 복제력이 강해지고 실내 활동이 증가되면서 2차 류행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 하지만 미국, 브라질, 인도에는 아직도 1차 고봉기가 나타나지 않았고 아직까지 제1단계에 처해 있다."

최근, 복단대학 부속 화산병원 감염과 주임 장문굉은 "미래를 리해하자"라는 주제의 바이러스 특강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은 대량의 검사를 진행했지만 충분한 격리가 이뤄지지 않았다"

"며칠동안, 상해 야시장을 둘러보니 음식을 먹지 않는 사람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데 새로운 일상생활의 귀환을 느꼈다."

장문굉은 상해시가 처음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도시 전체가 완전히 페쇄되지 않고 "움직임이 느려졌다"고 말했다.

"다시 산발적인 환자가 발생하기 전, 상해시는 끊임없이 새로운 일상생활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발생하는 병례에 대해 어떻게 정밀하게 예방통제하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것인가?

"국문을 닫지 않는 한 '0'병례를 추구하면 압력이 커진다. 만약 몇몇 병례가 발생했다고 도시 전체를 정지시킨다면 그 대가가 너무 크다. 현재 방법은 최대한 전염병을 통제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장문굉은 북경은 수도여서 전반적으로 엄격한 통제 태세를 리해할 수 있다고 표했다. 그는 또 "만약 다른 도시들도 엄격했다면 다음 단계의 경제 재개는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북경시를 모델로 수정이 필요한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고치느냐는 각지 정부의 지혜가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인원밀집을 피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마스크를 잘 착용하는 것을 모두 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향후 점차 동태적 방역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북경시는 이번에 중점지역에 대해 전민 핵산검사, 비중점지역 자원검사를 실행해 비교적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미국은 대량의 검사를 진행했지만 충분한 격리가 이뤄지지 않아 감염을 통제하기에는 부족했다. 검출량이 증대되여 효과적인 격리와 추적하에서만 전파를 통제하는 데 가치가 있다."

"신종 코로나 페염 후유증 론의는 시기상조"

"현재 신종 코로나 페염 후유증을 전반적으로 평가하기에는 시간이 좀 이르다. 이것은 모두가 궁금해하는 하나의 화제일 뿐 아직 문제가 아니다."

장문굉은 뚜렷한 후유증이란 호흡기능이 크게 떨어져 심장에 심박수 이상이 생기고 신장기능에서 단백뇨(蛋白尿)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등 갑자기 일부 기능이 없어진 경우를 말한다고 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2개월동안 침대에 누워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체력이 떨어진다. 현재 신종 코로나 페염 후유증을 론의하는 것은 너무 일찍하다. 아직 뚜렷한 후유증이 발견되지 않았다."

만약 항체 수준이 떨어진다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뜻일가?

이에 장문굉은 꼭 그렇지는 않다고 했다. 

"모든 면역글로불린은 반감기(半衰期)가 있기 때문에 병원체와의 접촉을 장기간 벗어나면 항체 수준이 떨어질 것이 틀림없다. 많은 사람들이 B형 간염 백신을 맞고도 항체 수준이 떨어지지만 계속 반복해서 백신을 맞으라고 하지는 않는다."

장문굉은 항체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면역반응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 면역기억세포가 바이러스에 2차 접촉한 뒤 항체반응이 빨리 일어나는지, 다시 말하면 감염되였던 사람이 재차 감염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지가 관건이다.

"이런 환자가 많이 나타나지 않는 한 항체는 보호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중국은 현재 중복 감염을 관찰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 현재 발병하고 있는 고발 지역의 의사들이 지속적으로 관찰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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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上观新闻, 장상연변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