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확진병례가 2건 나타난 후 그중 한 환자가 도문시인민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게 되였다. 도문시인민병원 제1진 의료일군 8명은 방역 최전선인 발열문진 격리병동에 진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환자에 대한 치료 및 간호사업을 펼치고 있다.
2월 1일 아침 7시, 도문시인민병원 간호장 포사군은 야근 간호사의 뒤를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환자의 간호를 시작했다. 치료 구역에 들어가기 전에 그녀는 완전 무장을 하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분리복과 보호복, 보호용구를 입어야 한다. 포사군은 “격리 병동에 들어갈 때 방호조치는 아주 중요한 고리로서 중요한 사항을 크게 테이프에 쓴 후 방호복에 붙여 다른 사람들에게 시시각각 주의를 줍니다. 보호안경을 오래동안 착용하고 있으면 안개가 끼어 잘 보이지 않아 이렇게 쓸 수밖에 없습니다”고 한다.

한명의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병례로 확진된 후 도문시인민병원 제1진 의료일군 8명은 인차 발열문진 격리병동에 진입해 봉페식 의료구조사업을 시작했다. 이 며칠간 포사군 등 8명의 의무일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환자와 함께 격리되였다. 장시간동안의 업무로 간호일군들도 지칠 때가 있는데 간호시간이 최대 30시간이상에 달할 때도 있다고 한다.
포사군은 “비록 시간대를 나누어 일하고 있지만 간호일군 모두가 주동적으로 사업하여 당직인원이 혼자 바삐 돌아치면 휴식하던 사람들도 와서 같이 도와주면서 모두 휴식시간을 포기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날은 하루 종일 그리고 밤까지 근무하고 그 다음날 또 낮에 근무하다 보니 30여시간이 되였습니다.”

보호용구를 잘 착용한 후 마지막 문을 열고 들어서면 의무일군들은 환자가 있는 병실에 들어가게 된다. 조용한 격리병실에서 의무일군의 당부가 들려온다. “조금 있다가 내과주임이 맥을 짚어볼 것입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해야지요. 창문을 열어 통풍을 잘 시키고 휴식을 잘해야 합니다.”

큰 밀도 때문에 방호복은 통기성이 차하다. 몇시간동안의 생활간호와 치료를 해야 되는 의무일군들은 전반 작업을 마치고 나면 온몸이 땀에 흠뻑 젖는다. 하지만 날로 좋아지고 있는 환자를 보면 그래도 큰 위안이 된다고 한다.

한차례의 순찰이 끝난 후, 포사군 등이 격리병동을 나와 두툼한 격리복을 벗어 던진다. 그녀의 이마와 코에는 또다시 물집이 생겼다. 하지만 포사군은 “이번 돌발적인 사건에서 나는 의료사업일군으로서 이 전역에 참가하는 것이야말로 나의 직책이고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기자 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