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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잘못 먹으면 건강 해칠 수 있어! 5가지 원칙 지켜야
2026-10-31 09:18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요즘은 감이 제철이다. 절강 항주의 한 녀성은 한꺼번에 감을 여러개 먹은 후 복부 경련성 통증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는데 진료결과 소장페색과 복수로 확진되였다. 의사는 환자의 장 속에서 닭알보다 크고 돌처럼 단단한 ‘감돌’을 한덩이 꺼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장극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감은 성질이 차서 페열을 내리고 페의 건조함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감을 잘못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감, 특히 덜 익고 껍질이 있는 감은 탄닌(鞣酸) 함량이 20%에 이를 수 있다. 공복에 먹으면 위가 위산과다생태에 처해있는데 탄닌산이 위산과 음식 속 단백질과 만나면 물에 녹지 않는 탄닌산단백질로 결합되고 여기에 펙틴, 고무질, 식유섬유까지 더해져 위의 반복적인 연동에 의해 점점 더 단단하게 뭉쳐 결국 ‘돌’처럼 굳어지게 된다. 가벼우면 복부팽만, 위통, 위산역류, 소화불량을 일으키고 심하면 위궤양, 위출혈, 위천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생선, 우유, 닭알 등 고단백식품과 함께 먹거나 식사 직후 차 또는 술을 마시면 위험이 더 커진다.

의사는 감을 먹을 때 5가지 원칙을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 공복에 먹지 말아야 한. 공복 시 위산농도가 가장 높아 결석이 생기기 쉽다.

2. 한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로인, 위장운동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특히 절제해야 한다.

3. 떫은 감을 먹지 말아야 한다. 잘 익은 감을 껍질을 벗겨 먹어야 한다. 덜 익은 과육과 껍질에는 탄닌함량은 충분히 익은 과육보다 훨씬 높다.

4. 고단백음식과 차, 술은 피해야 한다. 감을 먹기 전후 1~2시간 이내에는 물고기, 새우, 고기, 닭알, 우유를 대량으로 먹지 말고 차나 술도 마시지 말아야 한다.

5. 특수군체는 더 조심해야 한다. 로인 및 웨궤양, 역류성 식도염, 위마비, 당뇨병성 위장운동장애가 있거나 위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감을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비위가 허하고 찬 사람이나 철결핍성 빈혈이 있는 사람도 적게 먹거나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 탄닌이 철분흡수에 영향주기 때문이다. 식후 1시간 후에 신선한 감을 먹는 것이 좋으며 호두, 대추를 곁들이면 찬 성질을 중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위가 허하고 찬 사람들은 잘게 썰어 멥쌀과 함께 죽으로 끓여먹어도 된다. 식후 지속적인 복부팽만, 위통, 위산역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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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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