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기운이 짙어지면 인체의 기혈이 체내로 수렴하면서 탈모가 늘어나기 쉽다. 머리를 빗기만 하면 머리카락이 한웅큼씩 빠지고 머리를 감고 나면 바닥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지구를 반바퀴 돌’ 정도로 떨어지며 거울 앞에서 헤어라인이 우로 올라가지 않았는지 자꾸 확인하게 된다…
머리 빠짐≠탈모
진짜로 경계해야 할 신호는 바로 이런 것
머리를 감고 나서 바닥배수구에 엉켜있는 젖은 머리카락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마음이 철렁 내려앉으며 이렇게 많이 빠지면 탈모가 시작된 것은 아닐가 걱정한다.
사실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해서 반드시 탈모인 것은 아니다. 건강한 성인은 매일 50~100가닥의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빠지는데 이는 두피 신진대사의 정상적인 현상이다. 육안으로 보기에 ‘머리가 한웅큼씩 빠진다’고 느끼는 것은 단지 정상적인 생리현상일 뿐이다.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같은 착각이 쉽게 생기는데 특히 긴 머리거나 감기 전에 빗질을 하지 않았다면 한번에 30~60가닥 정도 빠지는 것은 흔한 일이다.
정상적인 탈모와 병리적 탈모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가? 자가진단방법과 함께 진짜로 주의해야 할 신호들을 정리했다.
1. 머리카락 당기기 검사 양성
머리카락 한줌(약 50~60가닥)을 살짝 집어 머리카락 뿌리부터 끝까지 부드럽게 당겼을 때 6카닥 이상이 빠지고 이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된다.
2. 머리를 빗거나 묶을 때 머리카락이 많이 끊어진다.
흰색 모낭이 붙어있는 온전한 머리카락인지, 중간에 끊어진 잔부스러기 머리털인지 잘 분간해야 한다.
3. 헤어라인이 눈에 띄게 뒤로 물러나고 정수리쪽 숱이 확실히 얇아진다.
3개월에 한번씩 사진을 찍어 비교했을 때 육안으로도 머리숱 변화가 확연하다.
4. 빠진 모근에 작은 흰색 알갱이가 보여도 당황할 필요가 없다.
이는 휴지기모근으로 정상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모근에 흰색 알갱이가 없다면 성장기 탈모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휴지기 탈모나 모발손상에 의한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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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韩奇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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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