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수분보충이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는지는 음료수분보충지수(Beverage Hydration Index, BHI), 즉 물이 체내에 머무는 시간을 주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는 먼저 13가지 흔한 음료를 대상으로 정상적인 수분섭취상태에서 이것들이 소변량과 체액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다. 그 결과, 수분보충효과가 가장 강한 음료는 탈지우유, 경구용 수분보충염, 전지우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후 땀을 많이 흘리거나 한동안 물을 마시기 어렵고 화장실에 가기도 불편할 때는 탈지우유, 경구용 수분보충염, 전지우유 세가지 음료를 고려할 수 있다.
‘류행하는 물’은 어떻게 골라야 할가?
최근 몇년 사이에 전해질음료와 양생수가 운동계의 새로운 인기아이템이 되였고 젊은 층 사이에서 매우 류행하고 있다. 이런 음료를 선택할 때는 다음 몇가지를 주의할 수 있다.
땀의 주요성분은 물과 칼리움, 나트리움, 마그네시움 등의 전해질이다. 발열, 과도한 발한, 설사로 인한 탈수시에는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물만 마시면 혈액내 전해질농도가 더욱 희석되여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영향을 미친다. 가벼운 경우에는 피로감과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근육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 우리는 체내 이온균형을 조절하기 위해 전해질물을 섭취해야 한다. 전해질물을 고를 때는 나트리움과 칼리움 2가지 이온이 포함되여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성분표에서 ‘염화칼리움’, ‘인산이수소칼리움’ 등의 단어를 주의 깊게 봐야 한다. 있다면 음료에 칼리움이 함유되여 있다는 뜻이다.)
중국식 양생수는 일반적으로 일부 중약성분이나 식물성분, 그리고 차가 들어있는 음료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제품에 특정원료나 성분함량이 표시되여있다고 해서 그것이 명확한 건강효능을 가진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이다. 팥, 녹두, 율무, 백합 등은 식품으로서 자체에 전분,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맑거나 반투명한 병음료로 만들려면 보통 끓이기, 려과, 조제, 살균 등의 가공과정을 거쳐야 한다. 결국 마지막에 마시게 되는 것은 주로 물, 풍미물질, 그리고 소량의 가용성 성분이며 이것은 식재료를 직접 먹는 것과는 다르다. 양생수는 본질적으로 여전히 음료로서 다른 음료에 비해 비교적 건강에 좋아 소량으로 마실 수는 있지만 끓인 물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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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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