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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게 먹는데도 혈중지질 높다면 문제는 ‘수면’에 있을 수 있어!
2026-08-09 08:06 인민넷 조문판

 

 

 

혈중지질이상에 대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반응은 ‘생선과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이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는 평소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는데도 혈중지질수치가 계속 높게 유지되는 사람들도 있다.

41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수면부족’도 혈중지질을 몰래 통제 불능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41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수면부족이 혈중지질수치를 급격히 상승시켜

최근 영국 학술지 《건강과 질병 속의 지질》에 실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혈중지질수치의 급상승은 수면의 질과 시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는 영국 바이오뱅크(수만명의 건강데터를 장기간 추적하는 생물의학 데터베이스)에 참여한 41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포함되였고 분석결과 중성지방수치가 수면시간길이와 수면장애위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높은 콜레스테롤과 높은 중성지방에 대한 유전적 감수성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지질대사에 문제가 생기기 쉬울 뿐만 아니라 수면장애에 걸릴 위험도 현저히 증가한다. 이 두가지는 서로 원인이 되며 악순환이 쉽게 형성된다.

왜 ‘수면부족’이 혈중지질을 급격히 상승시킬가? 연구에 따르면 수면과 혈중지질은 주로 면역 및 염증경로에서 교집합을 형성한다. 장기간의 수면부족이나 수면질 저하는 신체의 만성염증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장기적인 생리적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계통을 활성화시켜 코티솔분비를 증가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한다.

이런 ‘고압상태’에 대응하기 위해 신체의 대사기제는 변화가 발생하는데 바로 섭취한 에너지를 지방(중성지방)으로 전환해 축적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동시에 간에서 합성되는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지단백도 증가하여 지질대사망이 전반적으로 불균형해진다.

주의해야 할 점은 밤을 새는 사람들과 교대근무자, 심한 코골이환자(페쇄성 수면무호흡증후군), 그리고 고압불안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수면문제로 인해 고지혈증이 유발되기 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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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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