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상추는 생으로 먹으면 안된다. 기생충에 감염된다.”고 말한다. 상추가 자라는 과정에서 각종 기생충란과 세균에 쉽게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상추를 생으로 먹으면 기생충을 함께 삼켜 심각한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지나친 과장이다.
상추, 특히 결구상추(양상추 등)는 잎이 겹겹이 쌓여있어 흙, 벌레알, 작은 기생충(회충란, 선충 등)이 남아있을 수 있으며 깨끗이 씻지 않고 생으로 먹으면 실제로 기생충에 감염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대농업기술은 식품안전을 위한 강력한 보호장치를 제공한다. 례를 들어, 관개용수는 정수과정을 거치며 유기질비료는 사용전 충분히 발효시키고 무해화처리를 하기 때문에 상추가 기생충에 감염될 확률이 크게 낮아졌다. 현재 대부분 규모화된 재배단지에서 생산되는 상추의 기생충 검출률은 극히 낮은 수준이다.
또한 상추를 철저히 세척하는 것만으로도 안전하게 생식할 수 있다. 단 상추를 준비할 때는 손을 깨끗이 씻고 생고기 등 다른 식재료와 분리하여 교차오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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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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