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은 아이들이 한창 키가 클 때이다. 최근, 강소성중의원 소아과 부주임중의사 리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생활 속에서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일들이 아이의 키에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부모들은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휘는 성장호르몬은 키를 결정하는 핵심으로서 야간 분비량이 낮의 3배에서 5배라고 밝혔다. 그중 22:00부터 새벽 2:00까지가 분비정점이며 깊은 수면상태에서만 효률적으로 분비될 수 있다. “아이가 자주 22:30 이후에 잠들면 성장호르몬이 부족할 수 있다.”
영양균형은 뼈성장의 물질적 토대이며 이는 부모가 오해에 빠지기 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리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뼈성장에 칼시움, 단백질, 비타민D,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의 협동효과가 필요하지만 현실에서 많은 아이들에게 식단이 단조로운 문제가 존재한다. 례하면 주식과 육류만 먹거나 간식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그는 특히 단 음료, 사탕, 밀크티 등 고당도식품이 해롭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식품은 인슐린분비를 자극하고 성장호르몬의 활성을 억제하며 칼시움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또한 비만과 성조숙증을 쉽게 유발하고 골단이 조기에 닫히게 하여 성장주기를 단축시킬 수 있다.
운동부족도 키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요즘 많은 아이들이 학업압박과 전자제품에 빠져 장시간 앉아만 지내고 있다. 이는 키의 성장속도를 늦출 뿐만 아니라 굽은 등, 거북목 등 문제도 초래하기 쉽다. 또한 리휘는 아이들이 관절연골을 손상시키고 긴 뼈의 세로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력도 등 고중량부하 운동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로열젤리(蜂王浆), 소 초유, 인삼 등 보양제는 대부분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어 장기간 섭취하면 아이가 성적으로 조숙해지기 쉽다고 언급했다. 그리하여 단기적으로는 키가 급증할 수 있지만 골단이 조기에 닫힐 수 있다. 또한 칼시움정제나 단백질을 과도하게 보충하면 아이의 장과 위장에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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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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